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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강홍석이 '딸 바보' 아빠가 됐답니다 2019년 7월 14일 언론 취재 결과, 강홍석의 아내 김예은이 지난 11일 득녀했다. 이에 강홍석과 김예은은 부모가 된 기쁨을 누리고 있답니다.
부부는 결혼 2년 반 만에 부모가 됐으며, 아이는 강홍석과 김예은을 고루 닮은 예쁜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은은 JYJ 김준수(시아준수)의 사촌 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나 교제 끝 2016년 9월 26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공연계에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2014년 '킹키부츠' 초연 무대에 올라 사랑받았다.
이후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오는 3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아더' 연습에 매진하고 있답니당!!
- 강홍석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직업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라빈다. 어릴 때부터 마이클 잭슨이나 셀린 디온, 김건모의 노래를 자주 들었고 중학생 때는 힙합 음악에 심취했다. R&B, 아프리카 음악, 쿠바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꾸고 실제로 준비도 했지만 여러 번 좌절했다고 한답니다.
2011년에 DJ DOC의 노래로 만든 《스트릿 라이프》로 뮤지컬 데뷔를 했으며 서울예대 선배이자 뮤지컬 배우인 정원영의 권유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배우로서의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2014년 《킹키부츠》다. 여기서 드랙퀸 롤라 역할로 호평을 받았고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답니다.
그 뒤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