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보 부인 직업 아내 한해원 나이 결혼 와이프
** 김학도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고향
1970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
신체/키/몸무게 - 175cm, 70kg, O형
가족관계 -
1남 2녀 중 첫째, 부인 한해원, 슬하 2남 1녀
데뷔 - 1993년 MBC 4기 TV 개그콘테스트
학력 -
경문고등학교 - 명지대학교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 석사
개그맨 김학도가 한해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김학도, 한해원 부부는 12살 띠동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학도는 "결혼 당시 바둑 팬들이 '우리의 희망인 한해원을 김학도가 데리고 가냐. 길 가다가 돌 날아오면 바둑돌인 줄 알아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은 폭소클럽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김학도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해 5분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있었다. 그 때 한해원을 섭외했다. 한해원은 개그를 전혀 몰라서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대본을 만들어줄테니 연습하라고 했다. 3~4개월동안 같이 코너를 했다"고 밝혔답니다.
한해원은 김학도의 근성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한해원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김학도가 계속 사귀자고 했다. 하지만 나는 결혼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생각했고,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다. 그래서 김학도의 고백을 50번 정도 거절했다"고 전했다비다.
한해원의 거절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김학도. 김학도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쫑파티를 했다. 쫑파티를 마치고 한해원을 데려다주는데 차에서 내리면 관계도 끝날 것 같아 자유로를 계속 달렸다. 더이상 못간다는 표지판이 나올 때까지 달렸다"고 말했다.
이후 김학도는 100일동안 한해원을 매일 보러갔다는데, 한해원은 "김학도가 지방 일정임에도 다시 서울에 와서 나를 만났다. 100일동안 살이 쏙 빠질 정도였다. 남편의 노력에 고백을 받아줬다"고 이야기했다
** 김학도는 누구??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MC, DJ, 프로 포커 플레이어. 할 수 있는 성대모사만 무려 100개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부인은 여자 바둑기사인 한해원으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 그의 커리어 활동 내역!
2005년 4월 17일에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상금은 총 650만원입니다.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서 "누가 밀었나 피사의 사탑"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 같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불렀는데 정체를 밝히면서 부른 곡은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였는데 딸이 아버지가 복면가왕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서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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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02년 초 1억원이 넘었던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김학도 본인이 고정 게스트로 나온 iTV <최양락의 코미디쇼> MC 최양락과 최형만, 황기순, 정귀영, 성창수, 이경래, 구수한 등 이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들이 그 해 1월 10일부터 김학도와 함께 인천 간석동의 나이트클럽에 번갈아 출연했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방송에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는데, 집 청소를 하던 중 화분 받침대에 왼쪽 눈을 찔려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었다고 한다. 의사 진단으로도 1mm만 더 들어갔어도 꼼짝없이 실명이었다고. 회복하느라 8개월이 걸렸고, 그동안 일을 하지못해 무일푼으로 지내야 했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