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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 고향 집안 가족 학력 학교 대학 인스타

센토스 2020. 7. 18. 19:30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2020년 기준 나이는 30세, 키 179)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답니다. 7월 1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이날 오후 1시쯤 사망한 채 발견됐답니다.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이날 예정된 스케줄이 있었지만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미우라 하루마의 자택을 방문해 그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아역 출신 배우로, 영화 ‘연공’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일본 내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는 ‘고쿠센3’ ‘블러디 먼데이’ ‘너에게 닿기를’ ‘도쿄 공원’ ‘진격의 거인’ ‘은혼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 드라마 ‘투윅스’ 리메이크 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지난해 8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시아 TV시청자들이 주목하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 미우라 하루마 프로필 경력 이력 일대기!!
1990년 4월 5일에 태어났다. 이름은 하늘로 힘차게 날아가라는 뜻이란다. 본명은 사사모토 하루마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커리어가 탄탄하고 한창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라서 2011년 1분기 게츠쿠에 남자주인공 카시와기 슈지로 출연한다. 게다가 연기하는 역할이 학생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남교사라고 한다. 참고로 바로 전 작품이 <너에게 닿기를>이었다.

 

 

8살 때 부터 아역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배우 생활을 계속 해 왔다. 그러다가 200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연공>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 받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답니다.

 

 

영화는 실제로 일본의 귀여니 소설이라 할 만큼 전개가 유치하고 내용이 병맛이지만 모범생 여자주인공에게 순애보적 사랑을 보여주는 일진 남자주인공은 일본의 여자 청소년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영화를 통해 두 남녀 주인공인 아라가키 유이와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의 신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답니다.

 

 

2008년은 커리어 하이의 해였답니다. 지난 시리즈의 흥행을 바탕으로 사실상 시청률이 보장된 드라마 <고쿠센 3>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이후 이케맨 이미지로 지지를 받더니, 동명의 인기 만화를 드라마화 한 <블러디 먼데이>에서 원톱 주인공 다카키 후지마루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갔답니다.

 

드라마는 당연히 히트했고 극의 인기와 함께 같이 출연했던 사토 타케루와 더불어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습니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갈릴레오 Φ>에서 주인공 유카와 마나부의 대학시절을 연기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답니다!!!

 

 

일본 내에서는 남자배우 랭킹 같은것에 꾸준히 들만큼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것에 비해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2010년 인기 만화 <너에게 닿기를>을 영화화하는 단계에서 남자 주인공 카제하야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팬들이 상당히 실망했답니다.  연기면에서는 상당히 호평받고 있는 중. 이후 출연하는 거의 모든 방송에선 '상쾌함의 대명사 미우라 하루마'정도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가수 유즈를 좋아한다. 영화 <나오코>의 프로모션 차 '메렝게의 기분'에 출연했을 때, 스탭이 몰래 준비한 유즈의 친필 사인을 받고 운 적이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싶지는 않다고 밝혀 반전입니다. 유즈의 영향으로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물론 가능한 곡은 유즈 뿐. 노래방에 가면 유즈의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고 한답니다.

 

 

모리카와 죠지의 더 파이팅의 열혈한 팬. 2008년 10월, '하나마루카페'에 출연했던 당시 미우라가 더 파이팅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제작진 측에서 원작자로부터 전달 받은 더 파이팅의 주인공 마쿠노우치 잇포의 손그림과 더불어 친필 싸인이 적힌 판넬과 친필 싸인이 적힌 최신권을 미우라에게 전해 주었는데 미우라 본인은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일인지라 기쁨을 금치 못하면서도 몹시 얼떨떨한 듯 보이는 애매한 리액션을 취했답니다.

 

 

아울러 영화 <너에게 닿기를>의 프로모션 차 '오샤레이즘'에 출연했을 때도 스탭이 몰래 준비한 선물로 울뻔했었답니다. 그 선물은 사인이 들어간 연재 900회 기념 한정 50개 특제 크리스탈상, 사인과 그림이 그려진 신간 단행본이었답니다. 친한 친구로는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등 같은 아뮤즈 소속 배우들과 오구리 슌, 오카다 마사키 등이 있답니다.

 

쟈니스를 제외한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생 남자 배우 중에서는 단연 인기다. 열도 내에서는 쟈니스를 대체할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답니다.

 

 

2011년 1분기 게츠쿠인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에서 맡은 캐릭터가 참으로 밉상으로 나와서 일본 드라마 갤러리에서 춘마라며 마르고 닳도록 까이는 중....90년생 배우가 선생으로 나온다는 것에서 한국적인 정서에선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아직 하루마에게 선생이란 아이덴티티는 이른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답니다. 2013년 2분기 라스트 신데렐라에 출연하였답니다.

 

2013년 8월 뮤지컬을 보러 한국에 온 하루마의 파파라치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중 9월에는 5살 연상의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이 터졌답니다.

 

 

2014년 1분기 스스로 제안, 아이디어를 내어 출연하게된 내가 있었던 시간이 호평을 받았고 라스트신데렐라의 연기와 더불어 2014년 일본 방송 비평 간담회가 주관하는 제 51회 갤럭시상 시상식에서 1년에 1명의 배우에게 주어지는 텔레비젼부문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남자배우로서는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