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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스 2020. 8. 29. 20:38

박찬호 아내 박리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셰프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박찬호는 "프렌치, 이탈리아, 중식, 일식, 한식을 다 만들 줄 아는 분"이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박리혜 또한 "박찬호의 추천으로 이곳을 찾게 됐다"며 부부의 케미를 잊지 않았다. 박리혜는 박찬호의 아내로도 유명하지만 재일동포 출신의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며 박리혜의 아버지인 박충서 씨가 함께 소개됐다. 그는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 중이며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드는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한 기자는 "박찬호의 장인인 박충서 씨가 한 인터뷰에서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사람은 정말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 멋쩍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박리혜 씨가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답니다.

 

 

** 박찬호가 딸들에 대해서 언급!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딸들에게 뿌리를 알려주는 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10월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박찬호는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거입니다.

 

박찬호는 산 속에서 밤을 줍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찬호는 "10월에는 내가 한국에 있다. 시즌 끝나고 들어오면 밤도 주워 가고. 밤으로 내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한다. 같이 거들어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찬호는 밤의 의미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이걸 했다. 작은 잡화상을 하면서"라며 "밤이라는 게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기도 하고. 지금은 지인들 나눠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또 박찬호는 자신의 미국 생활에 대해 "은퇴 이후 프로야구 국제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샌디에고 파드레스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미국에 진출한 후 부모님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은행나무를 심는 것이었답니다.

박찬호는 "은행나무를 심었다. 거의 30년 전에 심어 이렇게 큰 거다"며 "어머니가 그러더라. 은행이 뿌리도 제일 잘 자라고 오래 간다고 하더라. 꺾이지 않고 오랫동안 간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뿌리라는 개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딸들이 미국에서 살지만 내가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지, 어떤 문화에서 자랐는지 많이 가르쳐주려고 한다. 미국 가면 그런 걸 못하니까. 뿌리를 알려주는 교육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