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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브리핑 전문 동영상! 전북 순창 메르스 환자 마을 어디?

센토스 2015. 6. 5. 09:52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필을 열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시죵!

 

 

 

박원순 시장이 2015년 6월 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메르스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일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34세·서울 대형병원 의사)가 지난 27일 메르스 의심으로 자택 격리조치 됐지만 확진 판정 직전 약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메르스 의사는 지난달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여한 뒤 의학 관련 포럼에도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의사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알렸으나 담당 국장과 유선 연결이 안되었고, 수동 감시하겠다는 미온적인 조치 방향을 듣고 서울시가 직접 나섰다. 해당 업체로부터 조합자 명단을 받고 현재 전원에 연락한 상태다. 자발적 자택 격리를 부탁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메르스 확진 환자에 노출됐을 수 있는 중앙 방역 관리망이 뚫린 상황이다.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이 시간 이후부터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의사 공식발표로 서울시민은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혔는데 1500여명의 서울시민이 접촉됐고 이후 이들과 접촉한 사람이 늘어갈수록 감염자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러면 여기서 박원순 시장 긴급 브리핑 동영상과 전북(전라북도) 순창 메르스 화나 소식을 같이 알아보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최초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이 1차 검진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6월 5일 목요일 새벽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창에 사는 A(72·여)씨는 지난 4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순창의 한 병원(의원)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의 며느리가 보건소로 신고를 했고,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A씨에 대해 1차 유전자 검사를 벌인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21일 메르스 최초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22일 퇴원하고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으나 무단으로 순창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병문안을 온 아들(15번째 확진자)도 지난달 3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 병상으로 옮겼으며, 그와 접촉했던 의료진과 병원 환자 등 60여명과 마을주민 105명을 대상으로 자가 격리를 통보했습니다. 현재 A씨가 거주한 순창읍의 한 마을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통제에 들어갔으며, 출입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가검물을 재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이날 메르스 확진여부가 최종결정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태가 너무나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진화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