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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 남편 결혼 나이 키 고향 딸 자녀 강변가요제

센토스 2020. 7. 18. 13:54

- 탈랜트 배우 문희경 프로필 경력 이력
본명 - 문희경 (文姬慶)
출생/나이/생년월일 -
1965년 9월 23일 (54세)
고향/출생지 -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하례리

 

학력 -
하례초등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가족관계 - 남편, 자녀(딸 1)

 

 

1965년 9월 23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태어나 서귀포여고와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최근에는 힙합의 민족 시즌 1과 시즌 2의 출연으로 인해 국민 할미넴의 이미지도 구축, 새로운 쎈 언니 이미지를 쌓아 나가고 있답니다.

 

 

배우로 나서기 전에는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따내면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가수 출신이다. 이 당시만 해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하던 시절이었다.

 

 

물론, 이 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 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직접 그녀가 밝혔다. 당시 대상 수상 노래 제목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며 벅스뮤직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어쨌든 강변가요제 대상 이후 가수 생활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 2집 (예전같지 않은 너) 등 2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1993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된답니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 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된다.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거 같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TV에서의 심술쟁이같은 연기만 보던 사람들은 또 다른 모습에 놀라지만 일반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는 계모나 심술쟁이로 고정되어 있는 듯해서 안습이랍니다.

 

 

지난 2011년에도 많은 작품을 맡고 있어 전성기라고 할 수 있겠답니다. 2015년 MBK엔터테인먼트(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했다가, 2017년 7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답니다.

 

 

2015년 6월 28일 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사모님은 쇼핑 중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듀엣으로 부른 다음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알리의 '365일'이었으며, 이 때 판정단은 조혜련과 헷갈렸답니다.

 

 

나이에 비해서 노안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1965년생으로 현재 만 54세인데, 드라마에서 악덕 재벌 사모님, 아주머니 역을 많이 맡아서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인다. 동갑내기로 배우 전인화, 도지원, 손창민, 가수 이승환, 장혜진, 양수경이 있답니다.

 

 

2016년 할머니들의 랩 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서 준우승했다. 그리고 2번째 시즌인 힙합의 민족2에도 다시 합류했다. 시즌2에서도 여전히 당연히 무대를 씹어드셨답니다.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28살 연하의 송민호와 함께 작업했던 ‘엄마야’라는 곡이 정식으로 음원에 발매되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2016년 하반기에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전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도 직접 이 곡을 불렀답니다.

 

 

1대100 441회 방송에서 1인으로 참가했으며 인터뷰를 할 때 이금희, 유난희와 더불어 숙대 3대 퀸카였다는 걸 언급했다. 조우종이 “30년 젊다면 지금 어떤 걸그룹일 것 같냐”고 묻자, “효린이나 화사 그 정도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