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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한 아버지 아빠 클레투 바시크 눈 렌즈 키 군대

센토스 2020. 7. 10. 19:46

인조 보이 밴드 어바우츄(About U)의 전 리더이자 드러머 빅터한의 아버지가 브라질 유명 뮤지컬 배우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우리 아버지가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배우 클레투 바시크이다. '맘마미아' '사운드 오브 뮤직' '스쿨오브락' '캣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맨 오브 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을 400회 정도 맡아 화제를 모았다"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 작품을 통해 2014년 ACPA 상파울루 예술 비평가 협회 BEST ACTOR 상을 수상했다"다고 덧붙였다.

 

 

MC들이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나는 한국어 패치가 너무 잘 돼 있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한국을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빅터한은 자신에 대해 "나는 한국과 브라질 혼혈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드럼치는 관종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하늘색 렌즈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인이지만, 더 외국인처럼 보이고 싶고, 더 인상에 남고 싶어서 렌즈를 착용한다"고 설명했다.

 

 

빅터한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키 190cm의 모델 같은 몸매와 미소년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브라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코브라질리언(Korean+Brazilian)으로 부른다다. 그는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까지 총 4개 국어에 능통하며 중국어도 약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 10살 때부터 15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한국어 패치는 이미 끝났고 오히려 포르투갈어를 많이 잊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