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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보디마스터 김무열 마사지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센토스 2020. 8. 5. 23:43

보디마스터 김무열이 30살 임영웅에 대해 목은 5, 60대라고 진단했답니다. 2020년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보디마스터인 김무열이 F4 멤버들의 마사지를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무열은 임영웅의 목 상태를 확인하면서 마사지를 통해 풀어줘야 할 혈자리들에 빨간 스티커를 붙였다. 김무열은 임영웅의 목이 정상인들과는 다르다며 뭔가 충격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군 시절 컴퓨터를 오래 하는 보직에 있었던 얘기를 했다.

 

 

김무열은 임영웅이 나이는 30살이지만 목만 놓고 보면 5, 60대라고 했다. 임영웅은 충격 받은 얼굴이었다. 김무열은 마사지를 통해 목을 젖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따.

 

 

한편 이날 김무열은 영탁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그는 "(영탁의) 등이 한 쪽으로 내려앉았다. 몸의 불균형으로 어깨가 좁아져있다. 횡격막이 눌리면 산소 공급이 안 되고, 지금 가슴으로 호흡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흡이 가슴에 갇혔다. 폐는 횡격막의 힘으로 움직여야 한다. 호흡할 때 활짝 열려야 하는데 등이 굽어 있으니까 힘들다"며 "등이 펴지면 소리가 더 강력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무열은 "지금은 진짜 노래 실력의 60~70%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붐은 "이걸 미리 알았으면 '진'이 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