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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가수 루민 나이 딸 이승아 고향 본명

센토스 2020. 7. 1. 23:22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보라빛 엽서'로, 진성과 매니저 박헌상이 '동전 인생'로 듀엣 무대를 펼친답니다. 지난 주, 장윤정과 주현미가 노래 강의를 선보인데 2020년 7월 1일 방송에서는 설운도와 진성이 선생님으로 출격해 일타 강사의 면모를 선보인답니다.

 

 

두 사람은 트로트 전설답게 고급 기술을 알기 쉽게 전수하며 뛰어난 강의 실력을 뽐내 남진을 비롯한 트롯신들까지 강의에 푹 빠져들었다.

 

 

설운도의 특별 학생으로는 아들 루민이 등장해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설운도는 한 치의 실수도 봐주지 않는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들 루민을 향한 돌직구도 서슴지 않았다. 지켜보던 양세형이 "아들 디스를 굉장히 많이 하신다!"며 놀랄 정도였다.

 

 

대를 앞둔 연습시간에도 설운도는 엄격하게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였다. 루민의 작은 실수에도 "안 돼!", "그게 아니다! 다시!"를 외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애썼다. 아들 루민 또한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거듭했다.

 

 

진성은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절친 매니저와 '동전 인생' 듀엣 무대를 꾸몄다. 진성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란한 춤사위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루민은 중학교때는 왕따였다고 한다. 150cm/98kg의 뚱뚱한 체격에 호섭이 머리를 했으나 이후 36kg의 다이어트를 하고 왕따에서 벗어났다. 고등학교 시기에 작사·작곡을 목적으로 2년간 미국에서 유학했다. 귀국후 고2인 2007년 하반기에 안양외국어고등학교에 외국어특기생으로 전편입했다.

 

과거 연예가중계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서 이상형이 못생긴 여자라고 밝힌적이 있는데, 설운도가 예전 여자친구 얼굴을 보고 정말 실망했었다고 증언했다 웃대인이다. 닉네임 '루미니'로 스스로 인증하였다. 중학생때부터 이용해왔다고 한다.

 

2015년 10월부터 이태원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인기곡 이름을 따서 '다함께 포차차'라는 포장마차를 직접 운영한다. 이름은 웃대인들의 댓글중에서 선발한 것. 웃대에 현역으로 군대간다고 인증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