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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탕수육 4대천왕 대구 조영진 주방장,군산 이성구,파주 우경섭,부천 필가부

센토스 2015. 6. 6. 20:38

6월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군산 이성구, 파주 우경섭, 부천 필가부, 대구 조영진 명인이 중화요리의 꽃 탕수육을 놓고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를 같이 알아보시죵^^

 

 

 

 

 

1등과 2등의 차이는 단 한 표 차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중화요리 4대천왕. 최고의 탕수육 명인은 군산 이성구 명인이 차지했는데 군산은 유일하게 '찍먹'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탕수육 튀김 그 자체와 소스까지 혼연일체 된 맛으로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이성구 명인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해 했습니다. 그런 이성구 명인에게 백종원은 1등 기념 완장을 선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성구 명인은 "처음에는 얼떨떨 했다. 내 이름인 줄 몰랐다"며 "1등하고 나쁘다는 사람 어디 있겠냐. 기분 좋다.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군산 이성구 명인 동영상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29665&pgm_mnu_id=3039&pgm_build_id=119&contNo=22000132975

 

전체 하이라이트 방송 동영상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ReplayVideo.do?pgm_id=00000329665&pgm_build_id=119&pgm_mnu_id=3039

 

한편 우승에 실패한 부천 필가부 명인은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 어떤 환경에서든 기술이 있으면 잘 하게 되고 또 잘 해야만 한다"고 겸손함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대구 조영진 명인은 "낯선 환경에서 손에 잘 안 익어 힘들었다", 파주 우경섭 명인은 "손 발도 떨리고 지치기도 해서 내 작품이 안 나왔다"고 토로했습니다!!!

 

저도 정말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