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출연료 너목보 닮은꼴 즐라탄 은퇴 집안

배우 탤런트 신현준이 출연료 전액을 참가자에게 주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2월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 색출에 도전했답니다. 이날 진실의 무대 후 2번 미스터리 싱어 방훈식 씨의 아픈 사연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방훈식 씨는 화재 사고를 겪었다고 전하며 "'너목보' 상금을 복구비에 보태려 했던 상황이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신현준은 "내가 여기서 받는 출연료 전부를 후배님에게 드리고 싶다"며 해당 미스터리 싱어에게 출연료 전액을 주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신현준은 "훗날 현장에서 만날 후배님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로 멋지다"며 위로와 격려도 잊지 않았답니다. 결국 미스터리 싱어 방훈식 씨는 "이렇게 감사한 분들 덕에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면서 눈물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답니다.

한편 지난 2020년 5월 초에 배우 신현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적이 잇답니당 ㅋㅋㅋ

신현준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뉴스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러 왔었던 것이다"라며 "즐라탄 한번 만나자. 꼭 만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단비당 ㅋㅋㅋ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신현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봤다는 기록이 캡처돼있답니다. 신현준은 예전부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C밀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그는 팀에 합류해 올 시즌 10경기 출전, 4골을 터뜨리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럽 축구가 중단된 가운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즈보니미르 보반 단장이 해고됐기 때문이랍니다. 이에 격분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을 떠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