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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불어 프랑스어 나이 키 고향 결혼 남편

센토스 2020. 8. 2. 18:57

배우 탤런트 예지원이 능숙한 프랑스어 실력을 드러냈답니다. 2020년 7월 28일 방송된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타히티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한국에서 일본을 경유해 비행기로 14시간을 날으면 스시에테 제도에 도착한다. 타히티는 스시에테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인구 약 26만명으로 언어는 타히티어와 프랑스어를 쓴다.

 

 

예지원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타히티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인 ‘테아후푸’에 도착했다. 테아후푸는 다히티의 이티섬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파도가 크고 빨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포인트로 손꼽힌다.

 

예지원은 능숙한 프랑스어로 타히티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청년들과 즉석에서 서핑 체험에 나섰다. 예지원은 청년들의 조언으로 안전을 위해서 서핑 보드에 왁스칠을 했다. 예지원은 “왁스를 칠하면 발이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청년들과 능숙한 농담을 주고 받아 이목을 끌었다비다.

 

 

한편 지원은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빠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웠답니다.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안다. EBS 세계테마기행 타히티 편에 나와서 프랑스어를 쓰는 타히티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 오해영에서도 프랑스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노홍철, 바다와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괴짜로 알려져 있다. 위에서 언급한 프랑스빠 기질도 이런 괴짜 기질에서 온 것. 참고로 그녀의 남동생은 한강 둔치에서 이소룡 코스프레하고 쿵푸 연습을 한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