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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리키김 부인 류승주,리키김 셋째 소식 및 시골집

센토스 2015. 6. 6. 22:49

배우 리키 김과 류승주의 아들 김태오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두발로 서서 외나무다리 건너기에 성공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키김의 아들 김태오 군!

딸 김태린 양!

 

 

리키김의 시골집 사진!

 

김태오는 2015년 6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서 시골 생활에 본격적으로 적응하면서 두발로 서서 외나무다리 건너기에 도전했습니다!

 

김태오는 이날 외나무 다리 건너기에 앞서 밑으로 떨어질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울음을 터뜨리며 "도와줘"라고 외쳤다. 그러나 리키김은 "태오야 할 수 있어. 힘내"라고 응원만 할 뿐,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리키김은 이유에 대해 "태오가 혼자 해내야지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태오는 무서움을 이겨내고 두발로 다리를 건넜고, 리키김은 환호했던 것 같습니다! 리키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기쁘다. 아빠라면 누구나 기쁠 것"이라며 웃기도 했습니다.

 

리키김은 얼마 전에 셋째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같이 알아보죠^^

 

 

 

 

지난 2015년 4월 리키김의 부인(아내) 류승주는 이날 리키김에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이들이 껌딱지처럼 달라붙자 뭔가를 직감한 류승주는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화장실로 직행했고 이같은 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류승주는 임신테스트기를 선물처럼 포장해 리키김에 건네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고 리키김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류승주를 따뜻하게 안아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셋째의 태명인 ‘쭈쭈’를 정한 뒤 셋째 육아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는데 류승주는 “이놈의 기저귀는 마를 날이 없다”고 한숨을 쉬었지만 이마저도 행복한 목소리로 들리며 예쁜 부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키김은 셋째 육아에 대해 “어떡하지 어떡하지 생각하지 않겠다”며 또다시 ‘슈퍼대디’가 될 것임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리키김은 미국 출신의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인으로, 캔자스 주립 대학교 언론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리키김 부모님) 지난 2005년 한국에 들어와 모델 일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 SBS 드라마《온에어》에서 에이든 리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09년 5월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리키김 결혼)한 바가 있습니다!

 

리키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주소는 'rickykimkorea'이며 그의 국적은 당연히 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