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아내 나이 키 와이프 부인 직업 학력 대학 고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포토그래퍼 오중석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답니다. 오중석의 영상은 지난 2월 촬영됐지만 방송이 되지 않았다. 제작진이 ‘갑갑’함을 느끼고 포기하고 만 것입니다.
제작진은 이를 제보하며 오중석에게 불만을 터뜨렸고, 양치승 역시 “직원들이 사시나무가 떨 듯 떨더라. 공포영화 같다”며 오중석의 ‘보스 면모’를 폭로했답니다. 참고로 오중석의 와이프 부인 아내,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 와이프 등은 미공개랍니다.
7년째 몸짱 소방관 달력 사진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오중석은 양치승을 초대했다.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은 오중석보다 먼저 도착해 소방관들에게 운동하는 법과 포즈 등을 알려줬다. 10분 정도 늦은 오중석은 미안하다는 말 없이 사진 찍을 장소를 물색하며 “잘 찍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중석의 지각은 한두번이 아니었다. 앞서 2월 촬영에도 무려 4시간을 지각했던 것. 당시 이정재가 온다고 해 촬영을 하려 했지만 이정재도 오지 않아 제작진은 난감한 상황이었다. 오중석은 “당일 깁스를 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해명했지만, 제작진의 원성은 더욱 커졌답니다.
오중석은 즉흥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1층에 촬영 세트를 설치하라고 한 뒤 4층에다 옮기라고 했다가 다시 1층으로 바꾼 것.
직원들은 “매우 즉흥적인 분”이라고 말했고, 그의 괴짜 면모에 양치승은 “진짜 이상하다. 돌+I 같다. 혼자서 움직이면서 정하고 알려주면 되는데 모두 힘들게 한다”고 폭로했답니다.
오중석은 자신감을 보였다. 오중석은 “빠르게 잘 찍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더 이상 시간 뺏지 않겠다”고 말한 뒤 빠르게 촬영을 마쳤다.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 역시 달력 모델로 참여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