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여동생 남편 결혼 나이 고향 정지혜 인스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특별한 만남을 위해 광주를 찾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유노윤호는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유노윤호는 얼굴을 붉히며 “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광주로 간 상황이었다”며 그 누군가가 여자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답니다.
광주의 본가로 간 유노윤호는 집에 보관 중인 과거 연습생 시절 영상을 공개해 감탄과 웃음을 함께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만나러 온 그녀가 바로 조카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만나기 전까지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조카의 실물을 보고 천사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유노윤호는 동생의 조언을 받으며 직접 조카의 옷을 갈아입히고 밥을 먹인 뒤 재우는 등의 노력을 하며 조카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밥을 먹으면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조카의 미모에 감탄하는 등 그야말로 ‘조카바보’의 모습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튜디오에서 유노윤호의 육아를 향한 열정을 보며 박나래는 “여기가 예비 아버지 모임이냐”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노윤호는 동생과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본인과 조카가 닮았다고 말하고 추억 여행을 하는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답니다.
이날 유노윤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생이 아닌 조카. 유노윤호는 생후 50일 된 조카 은채와의 첫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은채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쌍꺼풀과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유노윤호는 애정을 가득 담은 눈길로 조카를 바라봤다. 이어 "실물이 진짜 장난 아니다. 천사인 줄 알았다. 얼굴이 너무 작다. 왜 나를 닮은 것 같지"라며 연신 귀여워했다.
직접 조카를 두 팔에 안은 유노윤호는 손을 벌벌 떨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유노윤호는 "오죠죠 오죠죠 좋아라"하며 은채에 애교를 부렸다. 이내 커플 티셔츠를 입히는가 하면 직접 분유를 먹였다. 그는 은채에게 분유를 먹여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내가 한 번씩 올 때마다 커 있겠다"라며 "너무 귀엽다. 사진 한번 찍어주면 안돠냐"고 연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답니당!!!
유노윤호는 은채를 위해 아기 마사지까지 배워오는 열정을 발휘했답니다. 특히 은채의 기저귀까지 직접 교체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