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결혼 나이 키 고향 몸 부인 아내 여자친구 국적
'우리동네예체능' 이재윤이 아쉽게 예선 3위에 그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답니다. 지난 2015년 8월 7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 실력을 한층 더 보강해 줄 에이스 멤버 1명을 뽑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 치러졌다. 몬스타엑스 셔누를 비롯, 이재윤 강지섭 로빈 성훈 샘해밍턴 김형중 한석준 최필립 이이경 등 총 10명이 수영단 오디션에 출사표를 던졌답니다.
이날 이재윤은 가장 먼저 수영 예선 참가자로 등장했고, 듬직한 어깨와 멋진 몸매로 '예체능' 멤버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특히 벤 존슨과 친분을 언급하며 "아직 연락하고 있으니 '예체능'에 초대할 수도 있다"고 자신을 홍보했고 "회사 식구들을 먹여살리겠다"고 절실한 의지를 보였답니다.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과 셔누에 밀려 3위에 그쳤다. 결선진출은 1 2위만 가능하기에 이재윤의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에 강호동은 "옷을 너무 빨리 벗어서 체온조절에 실패했다"고 그를 위로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 멤버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 소녀시대 유리 강민혁 등이 출연한답니다.
** 이재윤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상당한 장신으로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하여 4년 만에 퍼플벨트로 승급되었답니다.
캐나다에서 '피터 리'라는 이름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중 전 캐나다 국가대표 육상선수 벤 존슨의 눈에 들어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기사 100m 기록이 출중해서 그 당시 지역신문에도 난 적이 있다. 당시 전교생의 90%를 차지했던 백인들 가운데는 그보다 기록이 높거나 비슷한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으며 흑인들 가운데는 딱1명 있었다고 한답니다.
비율도 좋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북두의 권 등의 경파 소년 만화 캐릭터 같은 인상이다. 피지컬이 상당한데 ufc 중량급 선수인 오카미 유신이나 김동현과 나란히 서도 밀리지않는 체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편, 유도편에 출연하여 참몸에이스 역할을 했으며, 특히 유도편에서는 주짓수 실력을 살려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이기는 패턴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후 배구편에도 출연하여 엄청난 탄력을 여실히 보여줬답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스윙스와 팔씨름을 해서 가볍게 이기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