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아들 직업 김동영 인스타 김학래 나이 가게 식당 자녀

코미디언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외동아들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아들 김동영 씨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박미선은 "옛날에는 통통했는데 다 키로 갔구나. 체격이 정말 컸다. 아이스하키를 했다"라며 반가워했다. 김동영 씨는 올해 29세가 됐다면서 "아빠에게는 친구 같고, 엄마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외아들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를 본 박준형은 "두 분이 다 키가 크신 편이 아닌데 아드님이 크다"라고 했고, 이에 임미숙은 "옆집 아저씨 닮았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지게 했답니다. 갑자기 분위기 막장드라마에 박미선은 방송 심위를 위해 서둘러 임미숙을 말렸다. 임미숙은 "이 얘기 안 돼?"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살피더니 얼른 "미안해요"라고 농담을 철회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박미선은 "닮을 수는 있다. 자주 보는 사람을 닮는다"며 아무 말로 수습을 시작했다. 이에 임미숙은 "옆집 아저씨 키가 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답니다.

 

 

** 김학래는 누구???
김학래(1954년 9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희극인이자 전직 교수이다. 1977년에 홍익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9년에 홍익대학교 대학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고 그 후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답니다.

1977년에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특채로 데뷔하였으며, 다수의 코미디 프로 및 아동 영화에 출연하였다. 배우자는 역시 코미디언인 임미숙이다. 종교는 장로교(합동)이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중식당인 차이나 린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