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엄마 나이 어머니 직업 고향,부인 아내 결혼
** 영화배우 탤런트 정석용 프로필
출생/나이/생년월일 - 1970년 12월 31일 (49세)
고향/출생지 - 전라남도 나주시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배우자/부인/아내 - 없음(미혼)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위해 직접 나섰답니다. 아들 정석용을 ‘내실 있는 알부자’라 소개하며 매력을 어필한 것입니다. 2020년 7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 탁재훈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선 정석용의 어머니가 특별 출연했답니당 ㅋㅋㅋ
그간 정석용은 임원희의 친구로 수차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던 바가 있답니다. 정석용의 어머니는 이 같은 아들의 모습에 “제작진들이 결혼 안한 우리 애에게 짝을 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아 보인다. 고마운 일인데 1년이 넘어도 아무 소득이 없는 것이다”고 한탄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정석용은 예쁜 아들인가, 미운 아들인가?”란 질문에 “아들을 안 낳았으면 정말로 어쩔 뻔했나 싶다”라 답하는 것으로 진한 애정을 뽐냈답니다. 정석용의 늦은 독립이 걱정되지 않았느냐는 물음엔 “아들은 잘하고 살 것이다. 누나들이 가보니까 먼지 하나 없다고 하더라”며 신뢰를 보였답니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 친구의 흔적은 없었다고 하던가?”라 짓궂게 물었고, 정석용의 어머니는 말없이 고개를 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은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과 제주여행을 함께했답니다. 정석용을 제외한 세 남자의 공통점은 돌싱이라는 것입니다. 탁재훈은 그제야 정석용이 미혼인 걸 알고는 “속인 거 아닌가? 까면 다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당 ㅋㅋㅋ
이어 탁재훈은 “50대가 되면 생각이 달라지나?”란 이상민의 질문에 “네가 하고 싶은 걸 지금 다 하라. 그때 되면 몸이 아프다”고 답하는 것으로 모벤저스의 배꼽을 잡게 했답니다.
이상민이 진단한 네 남자의 문제점은 ‘혼자’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는 것. 그 말대로 정석용은 “결혼 생각은 없나?”란 질문에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정석용의 어머니는 답답함을 토로했답니다.
한편 정석용의 어머니가 어필한 정석용의 매력은 돈을 규모 있게 쓴다는 것. 이에 신동엽은 “정석용이 알부자라는 거다”라고 요약,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 정석용 누구 및 연기 활동??
1998년 연극 《강거루군》으로 데뷔하고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경험을 다져왔다고 하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爾(이)》에서는 '처선' 역할을 맡아 그만의 재치와 끼를 선보인 바 있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활동무대를 영화와 드라마로 넓혔답니다.
특히나, 지난 2005년 공전의 히트를 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익살스런 '칠득'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심었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