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아내 나이 김지숙 부인 아들 조수훈
** 조재현 프로필
출생/나이 1965년 6월 30일 (55세)
고향/출생지 서울특별시
종교 불교
소속사 씨에스엑터스
형제자매/가존관계
형 조수현
배우자 김지숙
자녀 아들 조수훈, 딸 조혜정
과거에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전날 과음으로 인해 낮잠에 빠져 나오질 않아 딸 조혜정은 홀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엄마 김지숙과 오빠 조수훈이 밖에서 돌아왔답니다.
조수훈을 본 조혜정은 반가워하며 조수훈을 졸졸 따라다니고 팔장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나 심심했다"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 모습을 보던 조재현은 "오빠를 더 좋아한다"고 질투했답니다!!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뭐라고 해야하지?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빈자리를 오빠가 채워줬다. 오빠가 어디 데려가고. 남들이 아빠가 해주는 것을 오빠가 다 해줬다. 그래서 오빠를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가게 된다"고 털어놨답니다.
- 조재현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불광중학교 3학년 때 누나가 보여준 연극 『결혼』에 깊은 감명을 받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예고 입시에 떨어져 일반 고교인 충암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다시 계원예고로 전학을 갔지만, 싸움도 많이 했고 결석도 잦아서 문제가 돼 3학년 때 '자퇴'한 뒤 한성고등학교로 옮겨 겨우 고교 졸업장을 받았답니다.
부산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로 돌아와 1989년 KBS 공채 13기로 데뷔했는데 2000년 종영된 『사랑하세요?』이후 타방송사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2014년 1TV 주말 대하사극 『정도전』으로[2] KBS 복귀를 했습니다. 다음해 1990년에는 극단 '종각'을 창립하여 『우묵배미의 사랑』 등 작품을 무대에 올렸답니다.
** 성추행 사건 내용
지난 2018년 2월 23일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성추행 논란을 빚은 배우로 조재현을 지목했다.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다. 그리고.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metoo)"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러고도 피해자에게 다섯 차례나 전화를 걸었다고 한답니다
조재현으로부터 성*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또 나왔답니다. 공영방송 여성 스태프 B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재현이 “잠깐 들어와 보라”며 B씨를 옥상의 한 물탱크실로 유인한 후 문을 닫고 B씨를 벽에 밀쳐 억지로 키스했다고 한답니다. B씨가 버둥거리자 조씨는 B씨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 가*을 만지고 B씨의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 B씨가 손을 뿌리치자 이번에는 B씨 손을 잡은 뒤 조 씨 자신의 바지 안으로 억지로 집어넣었던 것이랍니다.
조 씨는 “너는 너무 색기가 있는 것 같다. 너만 보면 미치겠으니 나랑 연애하자”며 “내가 부산을 잘 아니까 작품 끝나면 같이 부산에 여행 가자”고도 말했다고 한답니다. B씨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끔찍한 기억이었다”며 “피해를 당한 후 구역질이 올라오고 병이 나 조씨를 피해 다녔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조씨는 ‘체해서 밥도 못 먹느냐’는 카톡을 보냈다”고 전했답닏.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으로 참여했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조재현은 예쁘장한 여자스텝만 보면 성희롱을 하는 통에 에스코트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답니다.
2018년 3월 방영된 《PD수첩》은 세계적 거장이자 성역으로 여겨져 지금껏 한 번도 세상에 드러난 적이 없는 김기덕 감독의 추악한 민낯을 낱낱이 공개했답니다. 또한,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잘 알려진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저지른 성폭력은 더욱 충격적이었답니.다. 'PD 수첩'에서 김기덕과 조재현의 성폭력 악행을 폭로한 C씨는 김 감독이 캐스팅 직후부터 성추행을 했고 합숙 촬영 중에는 성*행까지 했다고 주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