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아빠 나이 아버지 홍금우 고향 부모님 가족 뉴라이트
홍진영 아버지 부친인 홍금우 교수가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핸 생각을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진영의 친아버지이자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홍금우 교수가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금우 교수는 "사실 진영이를 세계적인 대학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내 마음속에는 그런 계획이 있는데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니 실망했다"라고 홍진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홍금우 교수는 "얘는 날 안 무서워한다. 전에는 날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내가 얘를 무서워한다"라고 말해 친밀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홍진영은 촬영 중 갑자기 벌이 날아드는 돌발 상황에 깜짝 놀라며 "여기서 촬영안하면 안되나?"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홍금우 교수는 차분히 벌을 쫓아내면서 "조용히 해"라고 홍진영을 나무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가수 홍진영 프로필 경력 이력
광주광역시에서 경제학자 홍금우(현 조선대학교 교수)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5살 차이의 언니 홍선영이 있답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였고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자 2007년 소속사를 옮긴 뒤 그룹 스완의 멤버로도 활약했었으나 스완의 1집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소속사가 부도로 문을 닫게 되자 연기자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또한, 애프터스쿨 멤버 합류 제의가 한때 들어왔으나 그룹에 대한 좋지 않은 추억 탓인지 고사했다. 2008년 《사이다》의 코너인 〈안나의 실수〉에 출연하였다.
홍진영은 2009년 6월 19일 《사랑의 배터리》라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곡이 유명해져서 유명 가수가 된다. 어느 방송에서는 1층 높이로 거대하게 만들어진 배터리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2012년 12월 12일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동을 이어 나갔고, Music K 엔터테인먼트 로 소속사를 옮겨 《우리 결혼 했어요》에 고정 패널&출연했으며, 2016년 11월 11일부터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홍션'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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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뮤직케이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IMH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주요 노래로는 "사랑의 배터리", "내 사랑", "산다는 건", "부기맨", "엄지 척" 등이 있으며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