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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계보 1호 박영재 한송희 남편 부인 아내,김한배 손민희 결혼 본문
- 2012년 김한배 손민희 커플
개그맨 김한배와 개그우먼 손민희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김한배 손민희 커플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 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탤런트 김형범이 맡고 축가는 나몰라패밀리TKO, 축하공연은 평소 김한배와 친분이 있던 다수의 개그맨들이 펼칠 예정다. 이들은 4년 전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한배는 2001년 SBS 공채 6기로 데뷔해 SBS '웃찾사' MBC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부 손민희 역시 SBS '웃찾사' MBC드라마 '잘했군잘했어' KBS '수상한삼형제'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 2010년 박영재 한송희
지난 10월 종영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박영재(25)가 3세 연상의 후배 개그맨 한송희(28)와 웨딩마치를 울린답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종로구 바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영재의 절친 개그맨 이동엽이 사회를 맡고, 중학교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엠투엠이 축가를 부른답니다.
박영재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영재는 '같은 개그맨이라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숨기고 싶은 것도 숨길 수가 없다'고 예비신부 한송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남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들에게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결혼식이 치러지는 12월 12일은 두 사람이 만난지 2주년이 되는 날이라 의미가 깊답니다. 한편, 박영재는 '웃찾사'의 코너인 '서울나들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송희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