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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부인 직업 아내 재혼 탤런트 정민경 나이 딸

센토스 2020. 7. 15. 01:02

아내 정민경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SBS ‘불타는 청춘’에 공개됐답니다. 이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살림을 합쳐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답니다. 김정균, 정민경은 KBS 공채탤런트 14기 동기로 만났다. 20여년 넘게 동료로 지내오던 중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답니다.

 

 

김정균, 정민경은 당초 3월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월 말로 식을 미루게 됐다. 결혼식이 늦어지며 두 사람은 살림을 먼저 합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균은 “동기 모임에서 정민경이 내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술을 안 먹는 친구라서 밥을 두 그릇을 먹더라. '너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니?' 물었더니 '저는 밥이 좋아요' 하더라. '내가 너 밥만 먹여주면 되겠냐'고 농담을 했다”라고 정민경을 여자로 받아들이게 된 순간을 전했다.

 

 

정민경 역시 김정균을 사랑하냐는 질문에 “사랑하죠”라고 화답하며 “(김정균이) 순수하다. 그리고 착하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진짜 밥만 먹여주면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살이 된 김정균의 딸은 한 방송에서 정민경과 재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김정균은 딸로부터 “아빠의 결혼을 축복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우리 딸 잘 커줘서 고맙다”는 고마움을 전했답니당^^

 

 

- 김정균 누구?

김정균은 지난 1991년에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데뷔하였답니다. 180cm의 큰 키와 잘생긴 얼굴에 나름 준수한 연기력으로 인기도 제법 있었지만,

 

2003년에 윤다훈과 폭행시비 사건에 휘말리며 법정공방까지 갔었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 받고 이로 인해 1년간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답니다!!! 그 후 항소해서 무죄를 받긴 했지만 2008년 법정공방 때문에 힘들어 하던 부인과 이혼까지 하게 되고 방송도 7년 이상이나 쉬게 되었습니다.

 

 

복귀한 다음에는 예전처럼 살짝 코믹한 감초연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으며,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윤다훈과는 이미 10년 전 화해했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