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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신승훈 강민경 열애설 증권가 찌라시 언급! 본문
지난 2015년 6월 3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된 '라스(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신승훈과 강민경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얘기에 올랐습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신승훈 ㅋㅋㅋ
뒷담화 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하네용^^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3년 차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증권가 정보지에 나왔던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직접 언금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나이를 추월한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기사가 곧 보도될 계획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신승훈은 "보통 그런데 나오면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뿐이었다. '신승훈과 강민경' 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 였다. 가나다순이겠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자존심이 상했던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철이 신승훈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폭로하기도 했습니당
이승철은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 신승훈, 싸이와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난다"라며 "신승훈이 가장 말이 많다. 만사에 관심이 많다. 심지어 나보다 나에 대해 더 잘 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승철은 MC들이 신승훈의 이상형에 대해 묻자 "신승훈은 눈이 너무 높고 좀 젊은 친구를 좋아한다. 조금 나이 차이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승훈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눈이 높아서네용 ㅋㅋㅋ )
아울러 이승철은 "그런데 신승훈은 팬 때문에 결혼을 못 한다"라며 "신승훈은 팬을 위하는 마음이 굉장히 있다. 자기가 결혼하면 팬들이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신승훈은 6년 전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며 "팬 사인회장에서 눈길이 가는 여성분이 있었다. 이름에 '빈'자가 들어가는 분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말할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신승훈은 "용기를 냈어야 했는데 결국 물어보지 못했다"라며 "후회가 돼서 사인해주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떠난 후였다"라고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신승훈의 또 다른 연관 검색어인 성유리는 당연히 루머이며 신승훈의 나이는 이제 48세(1968년생)인데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면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