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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지석진 와이프 아내 나이 부인 직업 아들

센토스 2020. 7. 12. 23:04

지석진이 아내 류수정과 앙코르 결혼식을 올렸답니당!! 과거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스 위크' 세 번째 멤버 지석진 특집으로 꾸려졌다. 어린 나이 시집와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낸 지석진은 부인 아내와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을 하나 했지만 그것 잠깐, 제작진에 의해 감옥으로 끌려왔답니다. 이름하야 '왕코 프리즌'이랍니당ㅋㅋㅋㅋ

 

 

지석진은 "내가 감옥에다가 넣고 싶다고 바로 말헀다"며 "감옥의 아픔을 알았으면 좋겠다. 전부 감옥에 처넣고 왕이 되고싶은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지석진은 "그건 좋은데 왜 나까지 감옥에 넣느냐?"고 반발답니당 ㅋㅋㅋ

 

 

지석진은 감옥 내 방장으로 절대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석진의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은 독방행이라고. 독방은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제작진은 엄포를 놨답니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조심해라, 내가 방장인 사람이다. 눈 깔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지석진 형의 개가 정말로 되겠다"고 비굴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답니다.

 

 

지석진은 멤버들을 상대로 본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을 것을 요구했답니다. 이에 하하 김종국 등은 지석진을 찬양하는 삼행시를 지었답니다. 그에 반해 지석진에게 욕을 날린 유재석은 분노를 사 독방으로 바로 보내졌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간 독방은 알고 보니 맛있는 음식과 편한 좌석이 구비돼 있는 '복독방'이었답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독방에 가려 발버둥쳤답니당 ㅋㅋㅋㅋ

 

 

멤버들은 독방에 구비돼 있던 김밥 속에서 지도를 발견,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았답니다. 이어 5시까지 지석진과 아내 류수정의 '왕코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면 전원이 큰 벌칙을 받게 될거라는 지령 역시 내려졌답니다. 이에 죄수들의 대탈출이 실시됐답니다. 벽을 타고 창문을 탈출해야 하는 초유의 미션에 겁쟁이 이광수와 하하는 경악했답니다.

 

 

우여곡절 끝 탈옥에 성공했지만, 끝이 아니었답니다. 턱시도를 차지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했던 것입니다. 구두와 턱시도 바지는 획득했지만, 트레이닝복 상의와 '런닝맨' 멤버들이 한 엉망진창 메이크업으로 식장에 들어간 지석진입니다. 그곳에는 실제 아내 류수정이 있었답니다. 류수정은 지석진의 경악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앙코르 웨딩이 진행됐다. 류수정은 배우 뺨치는 미모로 '런닝맨'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답니다. 지석진은 아내 류수정에게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특히 류수정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자 지석진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축가는 김종국의 '다행이다'로 마무리됐답니다. 지석진의, 지석진을 위한, 지석진에  의한 미션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