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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리아 직업 나이 키 국적 프로필 학력 대학 연세대

센토스 2020. 12. 17. 23:50

‘미스트롯2’ 마리아가 ‘대학부’ 도전자로 첫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대학부의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선 마리아가 첫 15개 올 하트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대학부’에서 세 번째 도전자로 마리아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리아는 "K팝에 빠져서 한국에 왔다가 트로트에 빠져버린 연세대 어학당 다니는 마리아"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됐다"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한편 그녀의 직업은 대학생이며, 나이는 21세, 국적은 미국이랍니다.

 

 

이후 마리아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서 열창했답니다. 정확한 한국어 발음은 물론 간드러진 꺾기 창법까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이어 마스터 군단은 올 하트를 받았답니다.

마스터 군단에서는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박이다”, “다른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탄성이 쏟아졌답니다.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박선주마저 “진짜 깜짝이다”라고 말할 정도랍니다.

 

 

이후 김성주는 ”1절이 끝났을 때 올 하트가 나왔다. 외국인으로는 최초의 올하트“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에 장윤정은 ”외국인치고는 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 하는 것“이라면서 극찬했답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여제를 찾는다 하는데, 이분이 적합한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조영수도 "진성으로 가다가 두성으로 올릴 때 자연스럽게 잘 한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칭찬했답니다. 이에 더해 박선주는 “저도 꽤 팝을 오랫동안 불렀다. 그런데, 제가 만약 팝을 부른다 해도 저렇게 영어를 표현하지 못할 거다. 대단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고 극찬했답니다. 참고로  마리아는 올 하트를 받은 결과에 “신기하다”고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에 장윤정과 박선주는 “우리가 더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