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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이승연 홍익대 홍대 대학 학교 학력 직업 나이 키 고향

센토스 2020. 12. 17. 23:39

 도전자 이승연이 '미스트롯2' 첫 무대부터 14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12월 17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학부의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승연의 나이는 26세이며, 직업은 대학생, 학력 대학교는 홍익대학교 미대 재학 중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인답니다.

이날 '미스트롯2' 첫 무대가 펼쳐지기에 앞서 김성주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룰을 소개했답니다. 마스터들이 늘어난 만큼 요구되는 최소 하트 수도 9개로 늘어났답니다. 김성주는 "참가자가 경연하는 동안 마스터들의 하트 15개를 모두 다 받으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직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답니다.

 

 

대학부 첫 주자로 나선 건 홍대 동양학과 이승연 도전자였습니다. 이승연은 "임영웅을 너무 보고 싶었답니다. 너무 팬이다. 그래서 오늘 선곡한 곡도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선곡을 들은 임영웅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여자가 부르는 건 한 번도 못봤답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이승연은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열창했고, 15개의 하트 중 14개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임영웅은 "이렇게 독특하게 부르시는 분은 처음 봤다"고 평했으며,

 

장윤정은 "이게 바로 날 것의 매력인 것 같다. 꾸미지 않아 예쁜 마음입니다. 아마 트로트를 배울 때 발음 레슨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발음들이 다 정말로 독특하다. 하나 고칠 게 있다면 자세인 것 같다.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게 되면 다리 정리는 약속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런가 하면 유일하게 하트를 주지 않은 박선주는 "눈을 뗄 수 없었다. 퍼포먼스는 99.9점이었던 같았다. 다만 중간에 바이브레이션이 조금 일정하지 않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하트를 안 누른 거지, 못 해서 안 누른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