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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손자 배우 윤상훈 고향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결혼

센토스 2020. 10. 13. 18:55

배우 탤런트 박근형이 MBC ‘라디오스타’를 찾아 아들에 손주까지 ‘삼대(三代)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아들 윤상훈의 연예계 데뷔는 호적에서 파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반대했지만, 손주의 ‘연기자 길을 걷겠다’ 선언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밝혔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답니다.

오는 2020년 10월 1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나이와 장르 불문 ‘힙생 힙사’ 4인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진답니다.

 

 

박근형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인기 드라마와,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60년 이상 한길을 걷고 있음에도 패션, 예능, 액션 연기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트렌디한 모습과 과감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면모로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7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최근에는 저예산 영화에 푹 빠졌다는 영원한 ‘현역 배우’ 박근형은 공로상이 제일 언짢다고 밝히며 “공로상 너나 해”라고 울컥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답니다.

 

 

연기만큼 패션 센스도 후배들 못지않게 트렌디한 박근형은 스타일에 변화를 주던 당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되레 패션 감각을 지적하는 절친 신구와 백일섭의 이야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이유를 고백한답니다. 이처럼 ‘힙한 요즘 할배’ 박근형은 함께 출연한 박휘순, 로꼬, 크러쉬 이야기에 깨알 리액션을 펼치며 활약하지만, MC 안영미의 한 마디에는 “좀 쫄리는데?”라고 당황했다고 알려져 녹화 중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하게 한답니다.

그런가 하면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그의 아들 윤상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한 바 있답니다.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 윤상훈 와이프 배우자 누구??
배우 박근형 아들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박근형 아들은 배우 윤상훈이다.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박근형 아들 윤상훈은 듀오 멜로브리즈(윤상훈, 제경) 출신으로 2004년 첫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 윈드(1st wind)’를 통해 음악으로 먼저 데뷔했답니다.

 

이후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09년 연극 ‘나쁜자석’,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윤상훈은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윤상훈은 지난 2012년 3살 연하의 무용가와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