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동생 집 어디 동네 위치 가격,남동생 신혼집 광주집 아파트 전세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남동생 부부와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또한 곽도원은 제주에서 바쁜 일상을 보냈답니다. 2020년 8월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동생 부부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박나래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답니다.

 

 

한편 박나래 남동생 집 어디 동네 위치 사는곳은 전라남동 광주이며 자가 매매나 월세가 아닌 전세라고 합니다. 신혼집 평수는 20평대로 보이며 정확한 집값 가격은 1.5~2억원정도???로 생각된답니다.

 

 

이날 박나래는 "고모가 됐다. 어느 날 동생이 '누나 고모 될 거 같아' 그러더라. 너무 이상하더라"면서 동생 집 구경 겸 인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동생 집으로 향했다. 동생 신혼집 첫 방문에 박나래는 "떨린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은 반면 동생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그때 동생은 "이 집은 자가가 아니고 전세고 누나가 결혼 선물로 해줬다"고 말해 전세 선물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집을 둘러본 박나래는 튼 살 크림, 샴푸, 철분, 엽산 등 임산부 키트를 선물로 건넸다. 이어 박나래는 첫 조카의 심장 소리에 감동했다. 박나래는 남동생과 올케를 위해 직접 집 주인 포스로 스테이크 솥 밥부터 민어전 등을 준비했답니다.

 

 

박나래는 올케에게 "뭐 힘든 점 없냐"고 물었고, 올케는 "많이 싸울 줄 알았는데 남편이 다 받아주고 이해를 해주더라"고 했다. 그때 동생은 "좋은점이 임신하면 많이 자더라"면서 "잘 때가 너무 좋다. 이틀 잘 수는 없나?"라고 해 폭소케 했답니다. 누나는 재료 손질, 동생은 설거지를 하며 남매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 남매표 진수성찬이 완성됐다. 올케는 "형님이 해준 밥을 먹는다"면서 "너무 맛있다"면서 폭풍 흡입했답니당ㅋㅋㅋㅋㅋ

 

그때 박나래는 "엄마가 걱정하더라. 둘이 싸우지 말라고. 주로 뭐로 싸우냐"고 물었고, 동생은 "술 마시면 싫어한다"고 했다. 올케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그냥 안 듣는데, 남편이 뭐라고 하면 서운하더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황제성 오빠는 싸워도 아침에 나갈 때는 무조건 뽀뽀한다더라"고 하자, 동생은 "우리는 안 싸워도 뽀뽀 안 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올케는 "손만 잡아도 손을 뗀다"고 했고, 남동생은 "손은 원래 위험할 때 잡는거다"고 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답니다.

 

디저트 타임,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당시를 떠올렸다. 남동생은 '박나래가 어떤 누나인가'라는 질문에 "항상 고맙고, 내가 누나고 누나가 나였으면 나도 누나처럼 똑같이 해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면서 "그렇게 못 했을 것 같다. 섬세하고 센스 있는 부분 자체가 항상 고맙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