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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내 나이 부인 직업 강난희 성형 고향 프로필 학력

센토스 2020. 7. 9. 23:51

지난 2014년 5월 경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의 잠적설을 제기했답니다.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공인인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외국에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변인은 "박 후보는 서민을 위하는 후보라고 자처해왔다. 그런데 부인은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 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박 후보는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시장 부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못된 일이 아닌한 정몽준 후보 측이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며 "박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전했다.

 

 

한편 박원순 후보와 결혼한 강난희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강씨는 1999년 인테리어 회사인 P&G 디자인을 설립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원순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강난희 여사가 대외적으로 활동하지 않지만 조용히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원순의 초기 생애
박원순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박길보와 노을석의 2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 졸업하였다. 이후 재수를 해서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입학한지 수개월만에 유신체제 반대 학생 운동과 관련하여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대학에서 제적되었다.

 

이후 단국대학교 사학과에 재입학하여 졸업했다.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첫 발령을 받았으나, 6개월만에 사표를 내고 이듬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제37대 서울시장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였다.
2018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1달 동안 강북구 삼양동에 있는 옥탑방에서 살기로 하였다.

 

 

박 시장은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있듯 직접 시민 삶 속으로 들어가 한달 동안 강북구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스스로 발굴해내겠다"고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원순 시장에게 선풍기를 선물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집값 급등을 잡기 위해 서울 지역에서 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그린벨트를 일정 부분 해제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나,

 

서울시는 13일 부동산대책이 나온 직후에도 "그린벨트 해제 대상지를 정부와 협의한 바가 없다"며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 대신 옛 성동구치소 등 '노는 땅'을 활용해 신규 주택 6만 호를 공급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했다.

 

 

실종 사건
2020년 7월 9일 박원순은 오전 중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실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 시장은 오전 10시 40분 서울특별시청 출입기자들에게 '서울시장 공개 일정 취소 안내'라는 제목의 문자를 보내 오후에 예정되어있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을 비롯한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오전 10시 44분에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공관에서 어두운 점퍼와 검은 바지, 회색 신발과 검은 배낭을 착용한 채 외출한 후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후 오후 3시 49분, 성북구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 인근에서 핸드폰을 사용했으며, 그 후 핸드폰의 신호가 끊겼다고 한다. 오후 5시 17분, 박원순의 딸 박다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공관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2기 기동대, 소방차 10여대,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되었다.

 

 

그 후 경찰이 박 시장을 서울시 전 직원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었다고 밝혔지만 미투 신고에 관해서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SBS 8 뉴스에서 박원순이 전 비서에게 성추행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