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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이 박상면과 남매설을 해명했답니다. 배우 박준면은 11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배우 박상면, 가수 BMK와 닮은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먼저 박준면은 BMK와 닮았다는 의견에 대해 "관련 에피소드 많다"고 사인 요청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 박준면은 박상면과의 남매설에 대해서도 "박상면 씨와 외모도 닮고 이름도 비슷해 실제로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남매로 캐스팅 되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 박상면 부인 아내 와이프 누구?
배우 박상면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박상면이 출연했다. 이날 박상면은 "아내가 잘 챙긴다. 나를. 촬영 나갈 때 아침에 차 같은 걸 마시면 꼭 아침 새벽4시에 나가는데 그때까지 안잔다"며 "그때 차를 한 잔 끓여주면 그거 가지고 가고 잔다"고 고마워했답니다.
이어 "밤낮이 바뀌는 거다. 내가 촬영나가면. 지금 만약에 없으면 못살 것 같다"며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박상면과 아내 김수경은 7년의 연애를 거쳐 결혼한 지도 22년이 흘렀다.
박상면은 아내와 함께 누나의 가게에서 김장에 처음 도전하며 "내가 이 여자 없으면 못산다"고 힘줘 말했고 아내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의 누나 또한 "그건 맞다"며 박상면의 아내사랑에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 영화배우 박상면 프로필 경력 이력 알아보죠!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답니다.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미생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연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스타킹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사람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진다. 특히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였답니다.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리프트 카에 태워 대피시키려는데 자리가 모자라자(그것도 불길이 코 앞에 닥쳐와서 리프트 카에 타지 않으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남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용히 건물에 남아 담배를 물고 닥쳐오는 불길을 노려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였답니다.
그리고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는 애딸린 이혼녀 배종옥을 사랑하는 노총각 대학강사의 순박한 모습을 담담하게 잘 해냈고, 또한 서울 1945에서 박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코믹이 아닌 진지한 연기를 맡아 호평 받았답니다.
묘하게 신은경이랑 함께 출연한 경우가 많다. 노는 계집 창, 조폭 마누라,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영화에 함께 출연했답니다. 2000년대 초반,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본인의 첫 집을 마포구의 57평 아파트로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복면가왕 74차 경연에서 집 있는 남자 슈퍼리치 소라게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정릉동 아리랑시장 편의 수제함박집 사장과 서울예대 동기다. 30년 만에 재회한 동기와 해후를 나누고 청양크림 함박과 데미글라스 함박을 먹어보고 두가지 맛 비교 시키지말고 하나를 날리라고평한답니다.
본인도 요식업 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백 대표의 지론인 적은 메뉴에 집중하기에 공감하는 모습이었으며, 골목식당을 시청하면서 골목식당에 출연한 식당 중 손님이 없는 집들을 찾아가봤는데 초심이나 맛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장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답닏. 호적에는 1968년 1월생으로 되어 있으나, 1967년 10월생이라 본인이 밝힌 바 있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