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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집 어디 신혼집 동네 위치 사는곳 심리섭 아파트 가격 평수 전세

센토스 2020. 10. 7. 00:17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도곡동 신혼집에서 남편 심리섭과 아웅다웅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결혼한 배슬기와 크리에이터 심리섭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답니다.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신혼집은 매우 넓은 공간과 독특한 구조가 눈에 띄는 곳이었답니다. 홍현희는 배슬기, 심리섭의 신혼집 거실을 보고 "저기서 콘서트 해도 되겠다"며 넓은 크기에 놀랐답니다.

 

 

거실 한켠에는 배슬기가 그동안 받은 트로피와 사진 등이 전시돼 있었다. 첫 번째 방에는 이삿짐이 널부러져 있었고 두 번째 방은 PC방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배슬기는 신혼집의 위치와 명의를 묻는 질문에 "도곡동"이라며 "그냥 전세다"라고 답했답니다.

영상 속 배슬기는 전기요금을 걱정하며 집 곳곳을 돌아다니며 불을 껐답니다. 심리섭은 전기요금이 얼마 나왔는지 묻는 배슬기의 질문에 주저하다 "20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은 배슬기는 "얼마 나왔냐니까"라 물었고, 결국 심리섭이 숨겨뒀던 전기요금 고지서를 확인했답니다.

배슬기, 심리섭의 신혼집 한 달 전기요금은 무려 40만원이 넘었다. 배슬기는 "저도 불안하긴 했다. 신랑이 열이 많아서 에어컨을 풀가동하는 거다"라며 "오히려 저는 가을 옷을 항상 입고 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