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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 스캔들 이름 연애설 누구 상대 여자친구

센토스 2020. 6. 26. 11:05

배우 공효진과 김희원이 핑크빛 케미로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답니다. 2020년 6월 6월 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게스트 공효진과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답니다.

 

 

공효진은 “차를 빌려서 자연 속에서 하룻밤 자는 게 내 로망이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희원 역시 공효진이 오기 전부터 집 청소, 코털 정리를 하며 설레어했다. 여진구와 성동일은 그런 김희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놀렸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티격태격 케미가 돋보였다

 

 

공효진은 집들이 선물로 제주도 유명 김밥집의 김밥을 갖고 왔다. 공효진은 여진구를 향해 “우린 초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여진구에게 “공효진 실제로 보니까 무섭냐”라고 짓궂게 질문했다. 여진구는 “전혀 안 무섭다”고 답했다.

 

 

공효진은 “내 소문이 있지? 들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공효진은 “사실 배우 동생들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김희원은 그런 공효진에게 “우리는 나이 차이를 떠나서 다 동료다.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배우’라는 공통 분모로 금세 친해진 네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

 

김희원은 박보영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공효진은 김희원에게 “나와 안 본 4년 사이에 스캔들도 터졌더라”라고 장난스럽게 근황을 물었다. 김희원은 지난 1월 19살 어린 박보영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희원과 박보영 양측은 스캔들이 터지자마자 “사실 무근,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다.

 

 

김희원은 해당 스캔들에 대해 “정말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이었다. 나는 황당했다. 신경도 안 썼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김희원은 “주위 사람들은 축하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감사하다고 했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김희원에게 자신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고충을 털어놨다. 공효진은 “사실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와 함께 출연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 출연한 걸 봤을 때 ‘헤어와 메이크업 좀 받을 걸’이라고 후회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공효진은 솔직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날 이렇게 내려놔도 되는지 고민이다. 어디까지 보여드려야 할지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김희원은 “최대한 어떤 걸 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친남매 같은 공효진과 김희원의 끈끈함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공효진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에게 직접 리폼한 앞치마를 선물했다. 공효진은 “환경에 관심이 많다. 세 분도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어리숙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달리 빼어난 일솜씨를 뽐냈다. 공효진은 세 사람보다 먼저 나서서 숯에 불을 피웠고, 설거지도 했다. 공효진의 솔선수범함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머리카락도 내추럴하게 꽉 묶은 채 열심히 일했다. 공효진은 김희원에게 “나 머리카락 또 이상하지 않냐”라고 걱정을 표했다. 김희원은 “넌 항상 예쁘다”고 칭찬해지만, 공효진은 “아니다. 난 어쩔 때만 예쁘다. 시상식 가면 사진 볼 때 두렵다. 한 장만 잘 나와도 좋더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김희원은 “아니다. 넌 항상 예쁘다. 그런 줄 알아라”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케미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공효진에게 갈칫국과 흑돼지구이를 대접했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공효진은 독립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공효진은 "혼자 사는 게 좋다. 어머니도 내게 '결혼하지 말고 그냥 살아'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김희원 역시 "우리 어머니도 내게 결혼 잔소리를 안 하신다"고 공감을 표했다.

 

 

공효진과 김희원은 친남매와 핑크빛 케미를 번갈아가며 선보였다. 공효진과 김희원의 끈끈한 우정이 '바퀴 달린 집'을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