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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보디마스터 김무열 마사지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본문
보디마스터 김무열이 30살 임영웅에 대해 목은 5, 60대라고 진단했답니다. 2020년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보디마스터인 김무열이 F4 멤버들의 마사지를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무열은 임영웅의 목 상태를 확인하면서 마사지를 통해 풀어줘야 할 혈자리들에 빨간 스티커를 붙였다. 김무열은 임영웅의 목이 정상인들과는 다르다며 뭔가 충격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군 시절 컴퓨터를 오래 하는 보직에 있었던 얘기를 했다.
김무열은 임영웅이 나이는 30살이지만 목만 놓고 보면 5, 60대라고 했다. 임영웅은 충격 받은 얼굴이었다. 김무열은 마사지를 통해 목을 젖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따.
한편 이날 김무열은 영탁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그는 "(영탁의) 등이 한 쪽으로 내려앉았다. 몸의 불균형으로 어깨가 좁아져있다. 횡격막이 눌리면 산소 공급이 안 되고, 지금 가슴으로 호흡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흡이 가슴에 갇혔다. 폐는 횡격막의 힘으로 움직여야 한다. 호흡할 때 활짝 열려야 하는데 등이 굽어 있으니까 힘들다"며 "등이 펴지면 소리가 더 강력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무열은 "지금은 진짜 노래 실력의 60~70%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붐은 "이걸 미리 알았으면 '진'이 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