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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고향 생일 남편 김지철 집안 아버지 직업 나이 고향

센토스 2020. 8. 26. 15:45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양평의 신혼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이 이사를 앞두고 새 집을 구경하고 은행에서 대출상담을 받은 내용이 방송됐답니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는 신혼집이 공사되고 있는 양평으로 향했다. 신소율은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7~8월쯤 입주한다”며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납부했고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 두 사람은 집이 지어질 부지를 둘러보고 샘플하우스를 방문해 미리 신혼집을 살펴봤다. 신소율은 들어가자마자 “원룸에만 살다 보니까 운동장 같다”며 행복해 했다.

신혼집은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에는 거실, 서재, 부부침실 등이 있었다. 또한 옥상까지 갖추고 있었고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다”며 좋아했다. 특히 신소율은 “지금은 화장실이 한 개다. 그래서 내가 갔다 오고 나서 남편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김지철은 “이제 방귀 마음껏 껴도 된다. 안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소율과 김지철은 분양사무소에서 바닥재, 벽지 등을 골랐고, 신소율은 “까만 외벽도 가능하냐. 바닥은 체스판처럼 하고 싶다”며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집을 본 뒤 이들 부부는 집 중도금 해결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상담을 받았다. 신소율은 신혼집이 타운하우스라며 “1억 정도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은행직원은 “주택담보대출은 완공된 건물에만 가능하다”고 했답니다.

 

은행직원은 신용대출은 가능하다고 했고 신소율의 신용등급을 확인했는데 4등급이었다. 20살 때부터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높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4등급이 나온 걸 보고 좋아했다. 신소율은 “생각보다 높다”며 “그 전에는 더 아래였다. 올라간 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답니다.

 

 

은행직원은 “신용대*은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라고 했다. 신소율은 “작년까지만 해도 안됐는데 그렇게까지 가능하냐”라며 기뻐했다. 

 

김지철의 신용등급은 2등급이었는데 천 만원 정도만 대출이 가능했다. 소득이 그만큼 도달하지 않아 대출이 어려운 상황. 박명수는 “이게 요즘 신혼부부들의 현실이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신소율 고향 생일 남편 김지철 집안 아버지 직업 나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