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두
심미영 심마담 나이 조성민 부인 아내,최진실 남편 본문
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강남 일대에서 '심마담'으로 알려진 여성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15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강남 일대에서 '심마담'으로 알려진 여성 심모 씨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라며 이례적으로 한 주간지가 2013년도 작성한 기사를 첨부했답니다.
''조성민 홀린' 심마담 미스터리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기사에는 심마담이 故 조성민이 사망할 당시 법적 부인이자, 조성민과 그의 전 부인인 故 최진실의 파경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지목했다.
이어 매체는 심마담에 대해 '무슨 이유 탓인지 심 씨의 동선은 과거부터 철저하게 가려져 지금까지도 베일에 꽁꽁 싸여 있다'며 '탁월한 사업 수완과 드넓은 연예계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매체는 특히 심마담이 조성민이 사망하기 전 수개월 동안 별거 상태에서도, 자신의 회사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는 등 '이상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꽁꽁 숨긴 심마담의 신상정보와 관련해 언론까지 침묵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故 조성민은 지난 2000년 故 최진실과 결혼했지만 2004년 이혼했다. 2008년 최진실 사망 이후, 5년 뒤 2013년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그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보를 요청한 내용이 그대로 방송됐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조만간 '심마담'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 조성민 야구선수 누구 경력 이력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이자 두산베어스 코치.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야구 실력과 외모로 인기를 얻었던 야구선수였으며 NPB에서의 활약도 기대되었으나,
프로 진출 이후에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후 최진실과의 결혼 후 최진실을 폭행하고 명예훼손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언론플레이를 하여 남탓을 한 것이 들통나 대중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2013년 1월 6일 스스로 목*을 끊어 세상을 떠났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전 아내 최진실이 사망하자 시신이 발견되었던 아파트에 찾아와서 시신확인을 했다. 그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3일 내내 빈소를 지켰고, 발인 후 안치 과정까지 동행했다.
이 후에는 두산 베어스 코치 등을 역임하며 자녀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녀들은 여전히 아빠에게 어색한 감정을 가지기는 했지만, 야구장에도 같이 오고 최진실의 추모식에도 참석하는 등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족으로, 사망하기 3개월 전에는 아이들의 운동회에 나가서 아이들과 좋은 한 때를 보내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 시기 대중들의 반응은 "아이들의 아빠로서 도리를 다하고 아이들을 마음껏 사랑해줘라. 그것이 당신이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였으며 대중들도 조성민에게 어느 정도 악의적인 감정을 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