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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장 결혼 여직원 양치승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 아버지 어머니

센토스 2020. 8. 30. 19:16

트레이너 양치승이 자수성가 스토리를 공개한답니다. 2019년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2PM, 배우 성훈과 김우빈 등 스타들의 몸을 완성시킨 ‘호랑이 관장’,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한답니다.

 

양치승은 개그맨 안일권과 함께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 하는 주택부터 강남 한복판에 500평 규모의 헬스장을 운영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이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랍니다.

 

 

이 두 사람은 양치승의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노원구의 월계동을 찾았다. 양치승은 “과거 비만 오면 개천이 흘러넘쳐 흡사 ‘기생충’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라며 월계동 주택가의 옛 모습을 설명했다. 30년 만에 동네를 방문한 그는 기억을 더듬어 한 집에 멈춰 섰다. 방송을 통해 집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양치승의 이사로드는 현재 어머니가 살고 있는 같은 동네의 한 아파트로 이어졌다. 그가 관장으로서 승승장구하며 모은 돈으로, 결혼을 앞두고 산 첫 집이었다. 양치승은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 장만한 집을 어머니께 드렸다”라며 어머니께 집을 내어드리고 신혼집을 전세로 간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이어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빌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양치승은 아내의 친정과 가까운 시흥동에서 방 두 칸에 10평 남짓한 전셋집으로 신혼집을 구했답니다. 첫아이가 태어나자 양치승은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꿈꿨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답니다.

그때 바로 경매를 시도해 두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 경매에 대해 잘 몰랐던 양치승이 경매에 성공해 무려 세 배나 넒은 집으로 이사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된답니다.

양치승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한강을 바라보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일권도 “그저 친한 형님, 성공한 형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힘들게 성공의 길을 달려왔는지 몰랐다.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