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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유희관 결혼 부인 아내 여자친구 탈모 연봉 본문
지난 2015년 9월 경에 야구선수 유희관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골퍼 양수진이 열애와 양다리 설을 부인하고 나섰답니다. 당시 일부 매체가 양수진과 유희관이 6월부터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 양수진은 지난 6월 전 남친 김승혁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다리 논란이 일었답니다.
양수진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별 시기는 올해 6월 달이었던 것이다. 그 전부터 조금씩 서로 많이 싸웠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다가 그때 헤어진 것이다"라며 김승혁과의 결별을 인정했답니다.
양수진은 이어 "유희관 선수와는 그때부터 사귄 게 아니고 밥 먹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한국여자오픈 대회가 끝나고 다음 날인 (22일) 월요일이었다. 지금도 유희관 선수랑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양수진은 또 "양다리라는 말이 너무 많이 신경 쓰였다. 기사 제목에 '양다리'라고 나오니까 제 입장에선 속상했다. 댓글도 다 봤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고 심경을 전했답니다.
한편 한 매체는 7일 유희관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라며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답니다.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은 7일 양수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3개월 전 처음 만나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양수진은 지난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두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놓치고 싶지 않다”며 “올해에는 남자친구 김승혁과 겨울 훈련을 함께하면서 어프로치 샷이 좋아졌고 비거리도 늘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작년 11월 한 매체는 “김승혁은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스타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열애중이다. 한 때 헤어졌으나 현재는 재결합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