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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클락 연봉 인스타 나이 키 국적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센토스 2020. 10. 27. 00:01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의 미국인 포워드이며 2020년 연봉은 44만달러랍니다. 고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장신 포워드 고교 졸업반 시절에는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경기에 초청받을 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였답니다.

 

NCAA 명문 루이빌 대학교로 진학 1학년을 제외한 2~3학년 팀 내 주전 선수로 맹활약.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4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받고 2010-2011시즌 올랜도 매직에서 2011-2012시즌까지 2시즌간 뛴뒤 2012-13시즌 LA 레이커스 소속으로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드와이트 하워드, 스티브 내쉬와 함께 코트에서 주된 식스맨으로 활약했답니다.

 

 

기록은 평균 22분 54초를 뛰어 7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야투율 48% 3점 성공률 32% 자유투 성공률 70%였다. 그 때를 포함해 NBA 총 276경기에 출전했는데 NBA G 리그를 오가며 뛰었기 때문에 출전 경기 수는 많지 않았다. NBA에서 오래 못 뛴 이유가 트위너 색이 짙고 기복이 심한 슈팅력으로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2014-2015시즌에는 중국 산둥 골든 스타즈에서 뛰었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답니다.

유럽 생활은 브루클린 네츠와 10일 계약 후 방출된 2015년 10월부터 시작했으며, 터키 1부 리그에서 2시즌, 몬테네그로 리그와 유로 리그 스페인 리그에서 경력을 쌓았다. NBA를 떠난 뒤에는 줄곧 유럽 상위리그에서 뛰어왔지만 오래 못 보내고 좋은 업적을 남기지 못했답니다. 준수한 운동능력 다양한 득점 옵션 등의 장점이 있으나 본인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선수들이 즐비한 유럽에서는 가지고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를 못했답니다.

 

 

강점은 운동능력과 신체 사이즈가 좋고 다양한 득점 옵션 미들레인지 게임 외곽 슛 능력이 있다. 단점은 사이즈 대비 얇은 프레임 40% 초반의 필드 골 성공률 리바운드 참여 코트 비전 볼 없을 때의 움직임이 있다. 1988년생으로 한국나이 33살로 서서히 내리막길로 내려올 시기가 다가온 얼 클락은 동아시아 무대 대한민국 KBL에 넘어올 때가 되어 계약 했다고 한답니다. 키 크고 미들레인지 능력이 있어 외곽 슛이 뛰어나다는 평이랍니다.

야투율이 좀 떨어지지만 골밑에서 득점을 해준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름이 얼이면 얼 아이크가 생각나고 성 클락은 울산 현대모비스의 코치 아이라 클라크와 스펠링이 같다. KGC 팬들은 벌써부터 NBA 출신 시계형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