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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부인 아내 최희선 결혼 가족 자녀 근황 눈

센토스 2020. 6. 7. 23:49

유상철은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50세로 지난 1994년 울산 현대에 입단, 이후 1994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답니다. 은퇴 후에는 대전 시티즌과 아울러서,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올해 인천 유나이티드 9대 감독으로 선임돼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전에 유상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왼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임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당시 유상철은 “옆에 사람이 지나가도 실루엣만 보여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다. 흐릿한 시야로 경기를 하다가 프로 데뷔 후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늦었다는 판정을 받았던 것이다"라며 "그 이후 공에 끈을 달아 놓고 헤딩하는 연습을 열심히 해서 감각적인 헤딩이 가능했다고 보면 된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경기력도 좋아지고 국가대표도 됐던 것이다. 이 사실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사령탑인 히딩크 감독도 몰랐던 사실이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서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나 나중에 이 사실을 어머님께 고백하자 어머니는 자신의 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고 말해 주위를 눈물 짓게 했답니다. 참고로 유상철은 지난 1997년 지금의 부인 최희선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답니다.

한편 그는 과거에 감독으로 있었던 대전 시티즌, 전남드래곤즈와 선수시절을 보냈던 울산 현대 축구단이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이미지를 구단 SNS에 올리기도 하였답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SBS에서 해설을 맡았으며, 2013년 EAFF 동아시안컵 당시 JTBC에서 해설을 맡았습니다. 해설 능력은 이영표나 현영민처럼 유려한 달변가는 아닌지라 그저 그렇다고 보면 된답니다.

참고로 차구차구에서는 유상춘이라는 가명으로 뜬답니다. 그리고 감독 유상철 카드와 선수 유상춘 카드를 동시에 쓰는 게 가능하답니다. 선수 시절과 이후 고교 감독 시절, 대전 시티즌 감독 시절만 해도 갈색 곱슬 장발머리를 자랑하는 풍성충 이었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 특히 전남-인천 감독 부임 이후 정수리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어 심각한 수준이라는게 드러났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병지가 "유상철, 김태영이 내 머리를 보고 너무 부러워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단답니당 ㅋㅋㅋㅋㅋ

아울러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 있던 시절 꼬꼬마 이강인을 지도한 이력이 있답니다. 이강인이 대활약 할 때마다 스승인 유상철도 끊임없이 조명되고 있는데, 유상철 본인은 이강인을 어렸을 때부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라고 표현하면서 세계적 유망주가 될 것이라 예견했으며, 그것은 사실이 되었답니다. 정작 유상철 본인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이 가르쳐 준 건 별로 없고 이강인이 스스로 잘 성장한 것이라면서 말을 아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