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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이엘리야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본명 종교 집 아파트

센토스 2020. 7. 5. 00:21

** 나이/생일/생년월일 - 1990년 2월 19일 (30세)
고향/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직업 - 배우
종교 개신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형제자매/가족관계 - 1남 1녀 중 막내

 

 

이엘리야가 춤 DNA를 뽐내며 소탈하고 자유로운 반전 매력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7월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이엘리야의 오프가 공개됐답니다.

 

 

이엘리야는 책 읽기와 필사, 일기 쓰기 그리고 가무를 즐긴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나면 늘 향하는 장소가 있다"고 밝힌 이엘리야는 기차와 택시를 타고 담양의 한 한옥 민박집으로 향했다. 이엘리야는 노래를 들으며 걸어가던 길에 갑자기 멈춰 춤을 추는 등 흥을 참지 못해 패널들을 놀래켰다. 성시경은 "미친사람 아니냐"며 당황을 표했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창가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던 이엘리야는 자연스레 또 다시 음악을 틀었다. 음악을 듣다 흥에 신난 이엘리야는 맨발로 마당에 내려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을 추다 비틀거리며 쓰러진 타이밍에 등장한 여주인에 이엘리야는 민망해하는 듯 했으나, "자연스럽게 해"라는 주인분에 바로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엘리야는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왜 저래, 그러지마"하고 기겁했다. 이엘리야는 "음악을 틀면 나도 모르게"라며 그 모습을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가 "음악 준비됐냐"고 제작진에게 묻자 이엘리야는 "텐미닛"을 직접 지명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엘리야가 크리스까지 끌어들이며 끝까지 춤을 추차 성시경은 "보통 30초 추고 마는데 후렴 두 번이나 하는 건 예능에서 처음본다"며 당황했다. 이후 이엘리야는 밥을 먹고 산책에 나섰다. 이엘리야는 논가를 걸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자연의 햇빛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겼다.

 

 

이엘리야는 "배우는 보여져야하는 일이다. 하지만 오프일 때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웃어보였다. 이엘리야는 또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 친구들은 신기해하고 따분하지 않냐고 묻는데 저는 너무 좋다. 너무 자유롭다고 느낀다. 대학 다니다 바로 데뷔를 해서 일할 때와 간극이 너무 컸다. 그 나이대 하는 고민과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촬영을 마치고도 2박 3일간 담양에서 자연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 이엘리야 누구 이력 경력 일대기? 성장 과정
이엘리야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 엘리야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KBS 합창단에 들어갔다. 이후 성악, 발레, 걸스힙합, 팝핀댄스, 로킹, 한국무용, 태권도를 배웠다.

 

 

그 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예술고등학교로 전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 주요 경력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그 후,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2014년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상대역인 엉뚱발랄한 교사 김마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년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선 전작에서의 선한 역할과는 정반대인 주인공 황금복에 악행을 일삼는 악녀 백예령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17년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남주인공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을 맡아 그의 얄미운 전 여자친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3월부터 방영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겉보기엔 살아 숨 쉬는 천사 그 자체지만 이면에는 위악으로 점철된 이중적인 악역인 백아현 역을 맡았으며 5월부터 방영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걸 크러쉬 법원 속기사 이도연 역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11월부터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극 중 악역인 민유라 역으로 출연하여 민유라의 섬뜩하면서도 냉혈한의 면모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비서였다가 보좌관으로 성장하는, 표정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윤혜원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