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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기 개월수 이담호 나이 서수연 아들 아내의맛 담호 몇개월 생일 본문
'아내의 맛' 담호(2019년 8월 14일 출생)가 처음으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2020년 9월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의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찾았답니다.
순둥이로 잘 알려진 담호는 먼저 주사를 맞고 서럽게 우는 친구의 소리에도 긴장하지 않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만 한껏 긴장한 표정이었답니다. 의사 선생님을 만난 담호는 MMR 접종을 첫 번째로 맞았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100% 운다", "여기서 울겠다"라고 예상했지만 담호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히 지나갔다. 순둥이임을 재차 입증한 것. 서수연은 "너무 신기했다"며 미소 지었답니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의사 선생님은 "수두 접종 주사는 많이 아프다"라고 예고했다. 결국 담호는 두 번째로 맞은 수두 주사에 서럽게 울었다. 인생 첫 오열을 지켜본 패널들은 "이제 애 같네. 인형인 줄 알았다", "하루 주사 두번은 힘들지"라며 안타까워했답니다.
이필모는 순하기만 하던 담호가 오열하자 당황했고 어쩔 줄 몰라했다. 서수연 역시 속상해 하며 담호를 달래려 했다. 이 가운데 베테랑인 의사 선생님이 장난감을 한번 보여주자 담호는 바로 눈물을 그쳤답니다.
- 광어 요리 사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가 지난주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2020년 8월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이담호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이 깨기 전 아들과 시장을 찾았다. 광어를 사서 직접 손질해주며 서수연을 풀어주기 위한 것. 지난 화에서 이필모는 처음으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친구를 계속 만나 서수연을 서운하게 했었답니다. 집에 돌아온 이필모는 꽃무늬 가방과 머리끈부터 건넸다. 서수연을 위한 선물이었다. 이를 본 서수연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필모는 직접 광어회를 뜨기 시작했답니다.
곧 이필모는 회와 요리를 내놨다. 서수연은 회를 먹으며 사실은 회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서수연은 "저는 원래 육식파라서 회를 안 좋아하는데 '네'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필모에 잘 보이기 위해 좋아하는 척한 것입니다.
서수연은 광어요리를 먹으며 이필모에게 "어제는 서운했는데 풀렸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비다. - 이필모 아기 개월수 이담호 나이 서수연 아들 아내의맛 담호 몇개월 생일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