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두
정찬성 집 아파트 자녀 아들 딸 장모 처제 본문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첫 등장에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6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첫 등장 했다니다. 이날 정찬성, 박선영 부부는 긴장하는 모습 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답니다.
정찬성은 “여느 부부와 다르다”라고 말했다니다. 이어 “욕하는 친구 같은 부부”라며 “미도 나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를 들은 박선영은 “스킨십에서도 다른 취향”이라고 폭로했고, 정찬성은 “이미 셋이나 생겼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첫등장하며 집이 공개됐답니다. 부부의 집은 침대만 한가득한 널찍한 안방과 3남매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방이 눈길을 모았답니다.
결혼 7년차 부부는 3남매를 둔 상황입니다. 정찬성은 아침부터 3남매를 모두 안고 업고 총 51kg를 버티며 육아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정찬성은 “장모님과 출근한 처제까지” 함께 살고 있다며 “경기를 가면 두 달 씩 가는 상황이다. 처제와 장모님까지 같이 산다”고 말했답니다. 처가살이를 하는 중이냐는 질문에 정찬성은 “저희 집에 모시고 사는 것이다”며 “아내가 경기를 같이 가니까”라고 장모님과 처제에게 육아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김구라는 “처제와 살면 불편하지 않냐”고 질문했는데, 정찬성은 “처음에는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없으면 이상하다. 처제랑은 계속 싸운다. 좀 이상한 마음이다. 처제가 저랑 동갑이다”며 동갑 처제와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