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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출생지 안산 고향,아버지 아빠 부친 어머니 엄마 가족관계,mbti 닮은꼴 군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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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출생지 안산 고향,아버지 아빠 부친 어머니 엄마 가족관계,mbti 닮은꼴 군대

센토스 2022. 12. 1. 22:25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일 1998년 1월 25일(24세)
고향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키 189cm

클럽 정보
현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등번호 10번
청소년 클럽 기록
2013-2015 안양공업고등학교
2016-2018 광주대학교

가족
아버지 조채환(1964년생)
어머니 정은수(1969년생)
누나 조국인(1991년생), 누나 조정인(1995년생)

신체
키 189cm / 체중 82kg / O형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FC 안양의 유스 팀인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에 재학하던 조규성은 2019 시즌을 앞두고 연고 팀 FC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조규성은 FC 안양 최초로 안양의 유소년 팀을 거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조규성은 3월 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19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조규성은 전반 18분 알렉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4월 20일에 열린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후반 42분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019년 5월 1일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7월 8일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팀은 2-1로 승리했다. 조규성은 2019시즌 33경기 14골을 기록했으며 시즌 종료 후 K리그2 베스트 11으로 선정되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2020년 2월 12일에 열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전북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전북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속에 2-1로 패배했다.[3]

2021 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 FC에 지원, 합격하면서 2021 시즌부터 김천에서 뛰게 되었다.

2022 시즌 중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으로 복귀하였고, 2022년 10월 23일 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기록, 총 17골을 넣어 K리그1 득점왕으로 등극했다.(주민규도 17골을 기록했지만 K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 수가 적은 조규성이 득점왕으로 등극했다.) 

- 국가대표팀 경력

조규성은 2019년 6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발탁되었답니다.


이후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 2020년 1월 12일에 열린 이란과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중거리 득점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대회 8강 요르단과의 대결에서도 헤더 선취골을 넣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요르단을 2-1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팀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조규성은 U-23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2021년 9월 7일 레바논과의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2022년 1월 15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상무에서 제대한 후 2022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2022년 11월 28일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H조 2차전인 가나전에서 월드컵 데뷔골 및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월드컵 통산 35호, 36호골의 주인공이 되었으나 이날 대한민국은 수비진이 붕괴하며 가나에 2-3으로 아쉽게 석패하고 말았다

- 플레이스타일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했기 때문인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을 살려 원톱으로서 적극적인 압박과 넓은 활동 반경, 준수한 연계 능력을 보여준다. 윙어로도 활약했던 만큼 괜찮은 주력[12]과 공수 전환 능력도 갖췄다. 2021 시즌 들어서는 벌크업과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체격을 키우며 주력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힘이 월등하게 좋아지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거나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는 플레이가 크게 발전했다. 거기에다 189cm의 신장은 역대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들 중 김신욱 다음으로 크며, 점프도 높아 좋은 공중볼 경합 능력을 지녔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결정력이다. 슈팅력 자체는 준수하여 패널티 박스 바깥에서도 놀라운 골을 뽑아내곤 하는데, 비교적 쉬운 찬스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즉, 뛰어난 침투 및 공간 활용 능력에 비해 문전 가까운 곳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아쉬울 때가 있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PK는 잘 차는 편. 더불어 활동량이 많고 수비가담에 적극적이긴 하지만 수비시 위치 선정은 조금 아쉽다.

사실 이는 조규성처럼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압박하고 싸워주는 중앙 공격수들 상당수가 가진 아쉬운 점이다. 플레이 스타일 상 체력 소모가 큰데, 이것은 침착하게 바로 해결해야 될 슈팅 상황에 이미 숨을 한 템포 쉬고 슈팅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지고, 이 미세한 차이가 프로 세계에선 큰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22시즌에는 17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을 하였고, 5경기 연속 득점을 하는 등, 보다 나아진 결정력을 보여주며 발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득점에서 페널티 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아직 좀 더 발전이 필요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확연히 나아진 모습. 기량이 만개한다면 컴플리트 포워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카림 벤제마처럼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페널티킥을 찰 때 마리오 발로텔리처럼 천천히 다가오며 차는데,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

'벼락 스타' 조규성 부모의 바람과 응원 "아들아, 얼굴로 떴으니 이제 골로 뜨자!"[도하 SS현장]
정다워입력 2022. 11. 26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4·전북 현대)은 24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월드컵 데뷔전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수려한 외모까지 전파를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대회 전까지 2만여명에 불과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한국시간 26일 현재 50만명에 육박한다. 인터넷 상에서는 대표팀 ‘9번’, 혹은 조규성 이름 등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팬까지 대거 유입되는 점이 독특하다.


예상됐던 사건이다. 조규성은 189㎝의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한 호감형 얼굴을 보유하고 있다. 밝고 유쾌한 캐릭터에 패션 센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축구 실력까지 갖춰 이번 대회에 최고의 ‘떡상’ 예감 스타로 지목됐습니다.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만난 조규성의 부모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아버지 조채환(59)씨는 “사실 상상도 못했다. 축구 실력으로 떠야 하는데 외모로 떴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어머니 정은수(54)씨는 “한국에서 메시지가 엄청나게 많이 온다”라며 “제 휴대폰에 아들 이름이 ‘월드스타규성’으로 저장되어 있다. 지난해 대표팀에 선발된 후 이름을 바꿨다. 실제로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바람이 이뤄진 것 같다. 진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게 느껴진다”라며 웃었다.

조규성이 전국구 스타가 된 24일.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두 사람은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아들만큼이나 긴장된 하루를 보냈다. 정씨는 “경기 두 시간 전에 경기장에 들어갔는데 정말 떨렸다. 아들이 교체로 들어가려고 벤치로 뛰어가는데 너무 많이 긴장이 됐다. 저는 원래 아들이 페널티킥을 차는 것도 못 본다. 경고를 받을 때에도 가슴이 철렁했다. 골을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도 있다. 그래도 팀이 좋은 경기를 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답니다.

지난 1년 사이 조규성의 인생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지난해 9월 대표팀에 처음 선발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올해에는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마침내 월드컵 대표가 되어 카타르에 입성, 첫 경기까지 뛰었다. 정씨는 “지난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대표팀에 선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엉엉 울었다. 가족 모두가 그랬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우리 가족이 카타르에 와 있다는 게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씨도 “대표팀에 처음 들어간 때에 저는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꿈 같았다.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사실에 부모로서 마음이 벅찼다. 규성이가 착실하게 단계를 밟아 성장하는 게 보여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오늘 날의 조규성이 있기까지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 조씨는 조규성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권유한 인물이다. 그는 “그땐 한 번 해보라는 마음으로 시켰다. 시켜보니 스스로 굉장히 승부욕이 있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더라. 규성이는 그 흔한 레슨도 한 번 안 시켰다. 정말 노력파”라며 아들을 칭찬했다. 어머니도 “우리는 아이들을 풀어놓고 키웠다. 그래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줘 고맙다. 사실 제가 배구를 하다 허리 부상을 당해 그만둔 아픔이 있다. 그래서 아들은 운동을 시키기 싫어 반대했다. 그럼에도 규성이가 잘 자라줬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조규성의 밝으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는 부모와 가족에서 비롯된다. 잘생긴 얼굴은 아버지를, 뛰어난 피지컬은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를 꼭 닮았다. 일곱 살 터울의 누나 조국인씨는 조규성의 엄마처럼 동생을 돌봤고 세 살 차이인 조정인씨는 친구 역할을 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정씨는 “누나가 둘이나 있어 그런지 규성이는 집에서 딸 같은 존재다. 애교도 많고 다정하다. 오늘도 호텔 로비에서 잠깐 봤는데 안아주더라. 아버지와 제주도로 단 둘이 여행을 간 적도 있다. 너무 착한 아들”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멀티 골' '수려한 외모' 조규성 누구?
- 2022. 11. 30

2020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가나전에서 연달아 2골을 터뜨린 공격수 조규성(전북)에 국내외 팬들은 물론, 유럽 구단도 관심을 보인다. 첫 번째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조규성은 열정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수려한 외모까지 주목되며 일약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전반전 2골 내준 한국, 극적 동점 만든 조규성의 헤딩

조규성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조별 예선 H조 2차전 후반전에 2골을 몰아넣었다. 전반전 가나에 2골을 내준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극적인 득점이었다. 대한민국 월드컵 출전 사상 멀티 골(한 경기 2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전반전에 높은 볼 점유율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지만, 결과적으로 득점하지 못했었다. 가나는 특유의 빠른 패스로 한국을 압박하면서 단 2번의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2점을 실점한 상태로 전반전을 마무리했고 후반전에 경기를 반전시킬 득점이 절실했다.

이런 상황에서 조규성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마요르카)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1점을 만회했다. 3분 뒤에는 김진수(전북)의 크로스를 또다시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망에 집어넣으며 연달아 성공시켰다. 한국은 후반 23분 가나 선수 모하메드 쿠두스에 추가 골을 내주면서 최종 2:3으로 석패했지만,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딩슛이 만들어낸 반전은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 팬들을 들썩이게 했답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조규성은 후반 교체 투입돼 20분 남짓 뛰었을 뿐이지만, 큰 키(189cm)와 훤칠한 외모가 주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월드컵 시작 전 2만 명 수준이었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가나전 이후 150만명을 넘어섰다.'

수비형 미드필더 → 공격수 전환…'공수 모두 능한 플레이어'


1998년생인 조규성은 경기도 안산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중고교시절 축구부에 소속돼 실력을 다졌다. 2019년 K리그2(2부리그) 소속의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1년 후 K리그1 최강 클럽인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2021년 김천 상무 FC에 입대해 군 복무를 했고, 올해 9월 전역 후 팀으로 복귀했다. 2022년 K리그1에서 17골(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답니다.

조규성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조규성은 대학생 시절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수비수로 뛰었던 경험과 타고난 피지컬의 장점을 살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힘을 가졌고, 연계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도 장점으로 꼽힌다. 큰 키를 활용한 전방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고, 이번 가나전을 통해서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유럽 리그에서는 벌써 조규성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은 29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조규성 선수에 대해서 유럽에 있는 구단이 스카우트와 관련해 연락이 왔다"라며 "K리그 팬들이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K리그 안에서는 이미 공인된 선수이고 유럽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받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조규성 출생지 안산 고향,아버지 아빠 부친 어머니 엄마 가족관계,mbti 닮은꼴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