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리차드밀 시계가격 나달 키 고향 몸무게 학력 탈모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한 달 지출 내역을 전했답니다. 2020년 7월 22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돈 특집에는 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가 출연했답니다.

 

 

조세호는 그의 말을 경청하다가 "얼마가 있으면 행복할까, 항상 생각한다. 나는 후배들 만나서 밥 사는 걸 좋아한다. 사주는 건 100만 원이 훌쩍 넘고 택시비는 50만원, 옷도 100만 원 정도 사니까 한 달에 700, 800만원 정도 들어간다. 그러면 또 행복할까, 끝이 없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셉(조세호)은 계속 돈을 쓰고 살아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또, 조세호는 "내 금시계 팔아야 할 것 같냐"라고 물었고, 주언규는 "금시계를 삼으로써 그 바이럴이 일어나지 않나. 그 가치가 금시계보다 비싸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답니당 ㅋㅋㅋㅋ 참고로 조세호 시계는 리처드밀이라고 하는데 나달이 선전하는 제품이죵! 가격음 무려 2억원대라고 하비당 ㄷㄷㄷ

 

 

- 조세호의 데뷔와 활동명
1982년 8월 9일 생이고, 혈액형은 A형. 2001년 11월 고등학교 1년 후배 김경욱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SBS 6기로 데뷔했답니다.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다. 이 때문에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조세호를 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를 방송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양배추라고 불릴 때의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예명은 선배인 남희석이 지어 줬다고 한답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돌아온 후, 2011년 말부터 양배추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때 자주 하던 인사말은 "(구)양배추 (현)조세호입니다"였고, 줄여서 "구양현조"라고 부르기도 했다. 조세호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부른다고 한다. 과거 조세호가 출연했던 SBS 룸메이트가 중국 현지에서 나름의 인기를 얻은 덕분에 조세호도 중국에서 인지도를 갖게 됐답니다.

 

 

-프로불참러란 무엇???

조세호가 본격적으로 방송국에 입지를 넓히게 된 결정적인 계기. 이때를 기점으로 타짱시절 이후 본인의 탱킹능력을 극대화해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때 얻게 된 인기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유라인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답니다.

 

 

특이한 점은 본래 조세호는 개그콘서트에서 에이스로 활동했고, 처음 인기를 얻었을때도 타짱시절 보여준 가면개그에, 프로불참러 이전까지는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를 공격하거나 휘성,최홍만 성대모사를 하는등 공격적인 면모가 드러났는데, 이 이후는 오히려 상대의 공격을 억울하고 재밌게 받아내는 탱킹에는 도가 텄지만 오히려 상대에게 공격하는 개그는 많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