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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친형 직업 이름 차지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본명 본문
차태현이 '컬투쇼'에서 형 차지현의 영화를 홍보했답니다. 차태현은 2018년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형 차지현이 제작한 영화 '목격자'를 홍보했답니다.
이날 차태현은 본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아내가 놀란다”며 “형이 제작한 영화를 ‘목격자’를 올려달라”고 부탁했고, 청취자들의 '힘'으로 실제 그렇게 됐다. 동시에 차태현의 형 차지현에게도 시선이 모아졌다.
차태현 형인 차지현은 영화제작사 AD406 대표다. 차지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2014년 개봉한 ‘끝까지 간다’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차태현은형이 만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며 우애를 보였다. 또, 차지현은 지난 2015년 동생 차태현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 시즌3’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 차태현 프로필 경력 이력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통산 KBS 공채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과속 스캔들》(2008), 《헬로우 고스트》(2010)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 《사랑하기 때문에》(2017), 《신과함께: 죄와 벌》(2017) 등과 아울러서
드라마 《해바라기》(1998), 《햇빛속으로》(1999), 《줄리엣의 남자》(2000), 《황태자의 첫사랑》(2004) , 《전우치》(2012), 《프로듀사》(2015) 등에 출연하였고, 2012년부터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 출연했고, 2017년부터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답니다.
한편, 1997년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스타》 이후 KBS 드라마 출연이 뜸해졌다가 2007년 같은 채널 월화 미니시리즈 《꽃 찾으러 왔단다》로 KBS 드라마 복귀를 했답니다
그런데 kbs는 차태현 송윤아 등이 전속계약 종료 후 타방송행 열차를 탄 데다 두 사람과 공채 동기인 박상아도 1996년 여름 KBS와 전속기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매니저의 일방적 판단 아래 SBS 《8월의 신부》에 출연했다가 괘씸죄에 걸려 한동안 KBS 출연이 금지된 것 뿐 아니라 IMF 등 여러가지 이유 탓인지 1997년 슈퍼탤런트 3기(공채 19기)를 끝으로 폐지했고 2003년 10월 제 20기로 공채 탤런트 제도를 재개했지만 연예기획사의 등장 등 여러가지 이유 탓인지 한동안 중단됐고 2008년 10월 제 21기로 재개됐으나 이 시기를 끝으로 또다시 폐지됐다.
특히, 《꽃 찾으러 왔단다》에 앞서 2000년 KBS 2TV 《가을동화》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시청률 떨어지는 시간대라 스스로 포기했으며 김현주가 이 작품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차태현과 똑같은 이유로 고사했고 제 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탈락했으며 결국 SBS 《덕이》가 13회 드라마 부문 최종 수상작이 됐는데 차태현은 이 드라마의 집필자인 故 이희우 작가의 KBS 시절 마지막 집필작이었던 2TV 일일드라마 《며느리 삼국지》단역을 맡기도 했답니다.
** 어린 시절과 데뷔 과정
차태현은 1976년 서울특별시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출신의 KBS 효과부 직원 차재완과 서울 출신의 성우 최수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은 영화 제작사 'AD406'의 대표인 차지현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서울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에는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편입해 졸업했답니다.
그는 1995년 3월 20살의 나이에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을 계기로 17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입사 동기로는 송윤아, 박상아, 이형철, 최재원 등이 있다. 구하라가 자*했다는 소식들은채 차태현은 충격받고 고 구하라의 장례식을 불참했으나 차태현이 대신해서 대신 김윤혜가 참석했답니다.
** 배우 경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극중 전도연을 짝사랑하는 학생 역할로 배우로서 첫 출연하였다. 데뷔 초기에는 다소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배역을 맡는데 손해를 보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공채 탤런트로 일할 때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선데이》에서 감초 역할이나 드라마에서는 단역을 주로 맡다가 KBS와 계약이 끝난 후 1997년 MBC 캠퍼스 드라마 《레디 고!》에 출연하며 3년여간 무명 생활을 보낸 1년 뒤,
1998년 11월 첫 방송을 한 메디컬 드라마 《해바라기》를 통해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고, 극중 김정은과의 코믹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8년 SBS 드라마 《해피 투게더》에서 전지현의 상대역과 MBC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에서 채림의 상대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계속된 인기와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해에는 KBS 2FM 라디오 《FM 인기 가요》의 DJ를 맡아 청취율 1위를 기록했고,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기쁜 우리 토요일》의 진행자로도 발탁되었답니다.
1999년 MBC 드라마 《햇빛속으로》에서 첫 주인공을 맡아 35%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2000년 SBS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등에 출연하였다. 2001년에는 김호식의 소설《엽기적인 그녀》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488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다.[16] 가수로도 데뷔하여 첫 정규 앨범 《Accident》의 타이틀 곡 〈I Love You〉는 3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답니다.
이어 영화《연애소설》(2002),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2003), 《투가이즈》(2004), 《파랑주의보》(2005)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꽃 찾으러 왔단다》(2007)에 출연하였다.
2008년 말에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그가 주연한 영화로서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였고, 주연으로 같이 출연한 신예 박보영도 주목받았다. 2010년에는 코미디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 출연하며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후 영화 《챔프》(201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슬로우 비디오》(2014)에 출연했고, 2017년 주연을 맡은 《신과함께: 죄와 벌》은 관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