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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국적 하와이 출신의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이며 연봉 년봉은 45만달러입니다. 지난 2015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2라운드 전체 55번에 지명받았지만 주전 내지 식스맨으로서 확실히 뛰했다. 주로 NBA D 리그에 뛰기도 했다. 영어로 그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D 리그팀에서 활약한 영상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센터의 역할이 메인이지만 서브로 파워 포워드의 역할도 잘하는 스타일이다. 믿을 수는 없지만 샌안토니오 스퍼스 출신의 포스트 팀 던컨이라 불리우는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스타일과 유사하답니다. 이미 창원 LG 세이커스는 KBL에서 외국인 하나는 끝장나게 뽑는 팀으로 과거 제임스 메이스가 1년전 KB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힘은 부족하지만 점프와 스피드를 통한 트랜지션 게임에 장점이 있고 슈팅도 기복이 있는 평이었답니다. 이후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터키에서 뛰었다. 라렌은 2018-2019시즌 기준 스페인 1부리그 내 포지션 랭킹 11위에 올랐으며, 시즌이 끝나기 무섭게 타 구단에서 영입을 하려고 했으나 한국프로농구의 구단에서 재빠른 스틸을 통해서 계약서에 도장을 받아낼 정도로 분명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답니다.

- KBL 활약
팀이 최하위권에서 허덕이는 와중에 고군분투하면서 팀의 탈꼴찌를 도왔지만 이후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한국에서의 첫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득점 전체 1위에 리바운드 전체 2위를 기록했는데 특히나 3점슛 성공률이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한 점에서 내외곽 모두 가능한 최고의 외국인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답니다.

 

 

성적부진으로 인해 KBL 외국인 MVP는 놓쳤지만 19-20 KBL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20년 4월 28일에 LG와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외신기사가 나왔다. 아직 LG측에서는 재계약이 확정된게 아니라며 공식답변을 피했다. 5월 29일 LG와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답니다.

저돌적이고 내외곽 모두 플레이 가능한 선수이다. 27살에 나이에도 미국,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터키 등을 거치며 해외 리그 출전 경험이 많답니다. 캐디 라렌 연봉 lg세이커스용병 나이 키 국적 결혼 인스타 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