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 이혼 재혼 별거 윤태준 구속,딸 집안 친정 이랜드

배우 탤런트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언론보도가 지난 2017년 4월에 나왔다니다. 

당시에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윤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던 것입니다. 참고로 최정윤 이혼 재혼 전남편 등은 그녀가 초혼이기에 전혀 사실이 아니랍니다.



윤태준 씨는 지난 2014년 9월 경에, 한 상장사에 사장으로 취임한 후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조작해 4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검찰은 윤 씨가 'D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회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에 입점한다'는 정보를 퍼뜨려 D사의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윤 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윤 씨는 1998년 5인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로 연예활동을 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11년, 4살 연상인 최정윤과 결혼해 지난 해 첫 딸을 안았고 여러 방송을 통해 언급돼 화제를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