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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결혼 얘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바보"라고 외쳐 멤버들의 놀림의 대상이 됐다. 2020년 8월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이 헨리를 놀리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한혜진은 "헨리는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하다"고 말했고, 헨리는 "저도 궁금하다"라면서 뜬금없이 "바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담비와 한혜진은 "지금 사인 보내는 거냐. 시그널이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박나래는 "요즘 '바보'라는 친구 만나냐"고 돌직구를 날렸답니다.
이에 당황한 헨리는 "아니다. 계속 찾고 있는데 안 나와서 '바보'라고 하는 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알고 보니 '바바라보리스' 이런 거면 가만 안 둔다. 진짜 바보가 바바라보리스 줄임말인 거 아니냐"라고 집요하게 파고들어 또 한 번 헨리를 당황케 했답니다.ㅇ ㅋㅋㅋㅋ
** 2018년 8월에 알려진 띠아모는??
가수 헨리가 '띠아모'의 정체를 공개했다. 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Ti Am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귀여운 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음료수를 마시는 척하면서 조카를 놀리는 헨리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앞서 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띠아모'로 인해 크게 당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휴대전화가 녹화 중 울리는 장면이 나왔다. 중국 영화 촬영을 끝내고 바로 합류한 탓에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는 것을 잊은 것. 헨리는 급히 휴대전화를 끄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답닏.
그러나 그 순간 한혜진이 "휴대 전화에 '띠아모'라고 쓰여 있었다"고 폭로했다. '띠아모'는 스페인어로 '사랑해'라는 뜻의 단어.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띠아모'를 외치며 헨리를 몰아가기 시작했답니다. 당황한 헨리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본 쌈디는 "엄마일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쌈디의 도움 덕분에 헨리는 위기를(?) 모면했답니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