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정훈희 카페,김태화 정훈희 집 공개

사람이 좋다에서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보금자리가 공개돼서 눈길을 끌었는데 같이 살펴보죵^^

 

 

 

 

 

부산집 공개! 이름은 정훈희와 김태화 꽃밭에서

위치(주소) -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2015년 6월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와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김태화는 직접 식재료를 사와 음식을 준비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럭셔리한 느낌으로 꾸며진 카페는 확 트인 구조와 바닷가가 보이는 경관, 거기에 곳곳에 꽃 장식을 두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두 사람의 카페는 때로는 공연장으로 바뀌어 부부가 함께 공연을 열며 손님들을 맞는데 이와 관련하여 정훈희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 집을 산거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아늑해 보이더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정훈희의 프로필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죠!

 

 

 

 

 

정훈희 나이 - 64세(1952년 5월 11일)

고향 - 부산광역시

정훈희 남편 김태화 나이 - 66세(1950년 10월 4일)

아들 이름은 김유진, 김진성

 

정훈희는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가수 김태화의 부인이고 가수 J의 고모라고 ㅎ바니다!!

 

이후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그 남자에게 곡 〈안개〉를 받아 1967년 가수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그 여자는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는 곡 〈너〉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습니다.

 

지난 1975년 칠레가요제에서는 곡 〈무인도〉로서 3위 상과 최고가수상을 동시에 받았는데 같은 해에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방송 출현을 정지당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1981년 규제가 풀렸지만 재기 무대도 순탄하지 못했으나 곡 〈꽃밭에서〉로 말미암아 제2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한창 대한민국 대표급 가수로서 거듭나던 가수 김태화와 혼인하고서 임신한 상태로 앨범 《우리는 하나》를 남편과 녹음하기도 했고 약 30여 년만인 2008년에 독집 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을 발매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오랜 동안 행복하게 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