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영어 통역사 출신! 남동생 예동우 공개(직업은?)

2015년 6월 5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나혼자산다'를 혹시 보셨나요? 예정화가 과거 직업을 공개했습니다!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예정화의 고향은 부산인데 지역 방송국 pd의 제의로

우연치않게 방송계 입문!!!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과거 영어 통역 일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6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는데,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예정화씨 뭐 하는 분이냐고 하는 분이 많다. 운동 원래 했었냐. 원래 꿈이 운동 코치였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이어 "우연히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회원 중 한 분이 지역방송국 PD였다. 운동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운동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운명과 미래는 정말로 모르는 일인가 봅니다! 저 pd가 예정화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예정화라는 사람을 몰랐을텐데 말입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자신의 친동생(남동생)인 예동우를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동생 예동우와 짜장면, 탕수육 먹방 중인 예정화!

예동우 직업은 공개돼지 않았습니다! 방송쪽 일을 하나요?

 

이날 예정화는 반려견 돈만이(예정화 강아지)와 함께 세 살 터울의 동생 예동우를 만나러 갔습니다!  예정화는 동생 예동우에 대해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되게 편하다. 비밀이 하나도 없다. 서울 올 때마다 무조건 연락하고 밥 먹고, 놀고, 영화도 본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예정화와 예동우는 클라이밍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예동우는 처음 도전하는 클라이밍임에도 불구하고 거뜬히 성공해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던 것 같습니다! 또 예정화와 예동우는 함께 클라이밍을 즐겼고, 이후 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정화의 서울집은 오피스텔로 보이네용! 아마도 방송생활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이상 형편이 그렇게 넉넉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정화 부산집은 공개돼지 않았는데 6월 5일 방송에서는 예정화가 자신의 어머니(엄마)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정화의 나이는 28살(1988년생)인데 어머니는 48살(1968년생)이라고 하더군요! 예정화의 어머니가 20살 때 예정화를 낳았다고 합니다^^